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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후기] 우리들의 언니, <꽃다운> 상영 + 토크쇼

역사와 시대와 함께 숨쉬었던 우리들의 언니, 그 날의 이야기!
6월 9일 오후 7시 @ 시네마 상상마당




한국여성노동자회, 김경숙열사기념회서 주최한 이 자리는
최광기 님이 사회를 보셨고

<꽃다운> 장희선 감독을 비롯,
민주노동당 최순영의원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은수미 님
한국여성노동자회 활동가 배진경 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 사진이 많이 흔들린 점 양해부탁드릴게요;


상상마당 극장자리를 꽉 메운 60여명의 관객들과
여성노동자에 대한 뜨거운 이야기를 한참이나 나누었답니다.



70년대 YH노동조합- 그리고 현재  KTX 여 승무원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다큐멘터리<꽃다운>, 여성노동자의 역사와 현실에 대해 이야기 하는 만큼
여상관객분들이 압도적으로 많기도 하였고, 여성 관객들과의 친밀한 소통이 더욱 많았습니다.

꽤 오랜시간이 지나온 과거- 역사를 돌아보며,  현재의 과제들을 진중히 이야기하는 -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에게는 참 많은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 YH김경숙열사 30주기 기념다큐 <꽃다운>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공동체상영]을 신청해주세요.
여성노동자에 대한 고민과 과제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작품정보

꽃다운- YH 김경숙 30주기 기념다큐 l 장희선,김진상 l 2009 l  61min
누구보다 더 열정적으로 단결을 외치던 김경숙. 그녀는 신민당사에서 주검이 되어 나왔고, 열사가 되었다. 그리고 30년. 자신이 이렇게 노동운동을 하게 될 지는 꿈에도 몰랐던 오미선은 현재 KTX승무원 노조 지부장이다. YH 선배들을 보면, 자신의 30년 후를 떠올린다. 과연 30년 후에 어떻게 되어 있을까를 궁금해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