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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사요나라

あんにょん, サヨナラ | Annyong, Sayonara
김태일, 카토 쿠미코 | 2005 | Documentary | DV | Color | 107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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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 전쟁과 침략의 신사, 야스쿠니를 말한다
불행한 과거여 사요나라, 평화로운 미래야 안녕

시놉시스

야스쿠니 신사에 감금한 아버지의 영혼을 풀어주세요

이희자씨는 야스쿠니 신사와 일본정부를 상대로 아버지의 합사 취하 소송을 하고 있다. 한국인의 피해에 대한 보상을 위해 재판 지원회를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후루카와씨. 야스쿠니 신사 관련 싸움을 함께 벌이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축으로 한일 양국의 문제를 넘어 동아시아의 대립과 갈등을 풀고 평화를 만들어 보자고 조용히 외치고 있다.

 야스쿠니신사 합사 취하소송을 하고 있는 한국인 유족 이희자씨. 일제 강점하 한국인의 피해보상을 위해 활동하는 일본인 후루카와씨. 두 사람은 1995년, 대지진으로 수천명이 죽었던 일본 고베에서 처음 만났다. 그리고 지난 6월, 두 사람은 중국의 광서성을 찾는데…



연출의도
2005년. 일본은 전쟁의 가해자로 종전 60주년을, 한국은 전쟁의 피해자로 해방 60주년을 맞는 해이다. 하지만 60년이 지났음에도 한.일 양국 간에는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과거가 존재한다. 한국은 일본제국주의 침탈의 역사인 36년의 피와 고통의 역사를 청산하지 못하고 있고, 일본은 과거 동아시아에서 자행한 침략범죄행위를 청산하지 못하고 교과서 왜곡을 비롯한 일련의 군국주의화의 우려를 불식시켜야 할 상황이다. 따라서 60주년은 일본에게는 전쟁 책임을 물음과 동시에 우리에겐 과거극복과 자기반성을 해 왔는지 돌이켜 보면서 역사의 한 매듭을 지어야 할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양국이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하는지를 작품을 통해 담아보고자 한다.



야스쿠니신사 참배는 위헌이다.
(2005. 9. 오사카고등법원 판결)



일본의 상징인 천황이 고개를 숙이며 참배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모셔지는 것은 아주 명예로운 일입니다.
 “죽으면 (야스쿠니에서) 만나자”는 것은 일본인으로서는 상당히 자랑으로 생각되는 일이죠.
- 태평양전쟁 참전자 인터뷰 중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를 일본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제대로 사과를 하고 두 번 다시 그런 일을 안하겠다고…
그렇게 일본인이 살아가면 그때 정말로 손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인 유족 인터뷰 중에서

많은 일본인들은 야스쿠니신사에 대해 ‘전몰자를 위해 제사 지내는 신사’ 이상의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한국인에게는 자신들을 침략한 전쟁의 상징이다.

과연 우리는 야스쿠니신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시아 나라들은 왜 수상의 참배를 반대하는 걸까? 어째서 일본의 관료들은 아시아 나라들의 반대에도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고집하는 걸까?

전쟁이 핥아버린 검은 땅이라네
설움도 미움도 묻고 가네…


나 이제 이 땅에 씨앗 뿌리리
평화의 새싹이 돋아나네…



일본 전후 60년, 한국 해방 60년을 맞은 2005년.
올해도 고이즈미 일본 수상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둘러싸고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아시아 나라들은 왜 수상의 참배를 반대하는가?
어째서 일본 정치인들은 아시아 나라의 반대에도 참배를 고집하는가?

태평양전쟁을 직접 겪지 않은 한국과 일본의 젊은 다큐멘터리스트가 두 주인공과 함께 양국의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친구가 되는 방법과 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길을 찾는다.


연출 _김태일

1993 <원진별곡> 연출 - 오오사카 예술제 초청 상영

1995 <분단을 넘어선 사람들> 연출

        <어머니의 보랏빛 수건> 연출

        야마가타 영화제 초청, 제1회 부산영화제 상영

        아시아 독립비디오한마당 상영, 인디포럼96 상영

1996 <풀은 풀끼리 늙어도 푸르다> 연출

        제9회 카톨릭 영상대상수상, 제1회 인권영화제 상영

1998 <22일간의 고백> 연출

        제1회 대만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초청상영, 제3회 부산영화제 상영

        제3회 인권영화제 상영

2000 <4월9일> 연출

        제5회 인권영화제 상영, 인디다큐페스티벌 상영

                                               2003 <나도 노동자이고 싶다> 연출

                                                       제8회 부산영화제 상영, 수원인권영화제 상영.

                                               2004 <새로쓰는 한국기록영화> 연출 영상자료원

                                               2004 <길동무> 연출

                                                      제9회 부산영화제 상영, 서울독립영화제 상영, 인디포럼 상영

                                                      환경영화제(2005), 부안영화제상영

                                                 underneath the radar 2006 상영(상가포르)

                                               2005 <안녕사요나라> 연출

                                                      제10회 부산영화제 운파상,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인권영화제 상영

                                                      제17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실버 레이크(Silver Lake) 영화제

                                                      대만_타이베이_Mini INPUT 2005 &Docu Forum 초청 상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영화제등

                                               2008 <농민약국> 연출


공동연출 _카토쿠미코

히로시마 태어나 토쿄 거주. 첫 작품은, 필리핀의 원 「위안부」를 테마로 한 것으로, 「당신은 14세 때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2002년, 3분, DV)이다. 필리핀의 원 「위안부」지원의 활동을 통해, 「레메디아스?페리아스씨산타마 체재기」(2002년, 23분 , DV)도 제작하였다. 또,9.11 이후의 폭력의 연쇄, 그리고 일본의 자위대 이라크 파병에의 의문을 던진 「어디에?」(2003년, 3분 , DV)을 제작하였다.










한일공동다큐멘터리 <안녕,사요나라> 제작위원회

(사)민족문제연구소
한국 근현대사의 쟁점과 과제를 연구 해명하고, 한일간의 과거사 청산을 통하여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1991년 설립돼 학술연구와 실천운동을 병행하고 있는 민간연구단체. 친일인명사전 편찬, 강제동원진상규명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http://www.minjok.or.kr)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일본 각지의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강제동원피해 진상조사, 보상소송 지원, 희생자 추모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강제동원피해자단체. ‘강제동원진상규명특별법’제정과 ‘한일협정 외교문서 공개소송’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http://www.pacificwar.or.kr)

재한군인군속재판지원회(GUNGUN)
일제강점기 일본군으로 끌려갔던 재한 군인군속 생존자아 유족들의 대일보상운동을 지원하는 일본의 시민단체. 2001년 발족했으며 회원수는 400여명. 야스쿠니신사 합사취하, 유골 반환, 미불임금 반환 등 한국인들의 대일재판소송 지원이 중심활동이다.(http://www.gun-gun.jp)

정보공방 스피리통(SPIRITON)
일본의 진보적인 영상제작단체. 전쟁 반대와 올바른 과거 청산을 활동의 중심으로 삼고 있으며 일본의 전후보상운동을 꾸준히 기록해왔다. <이라크전쟁과 인터넷>, , <방사능의 안보이는 공포>등의 작품을 제작했다.(http://www.spirit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