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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출시]


Docs Obscura - 한국 독립다큐멘터리의 흐름 Vol.1

Project No.1 서울영상집단 20주년 기념 Best Collection

전격 출시!



* 구입하기

>> 한국독립영화협회 웹스토어
>> Yes 24
>> 알라딘









한국 독립다큐멘터리의 모든 것!
Docs Obscura - 한국 독립다큐멘터리의 흐름
그 첫 번째 프로젝트, 서울영상집단 20주년 기념 Best collection이 출시됩니다.


53,200원
예스 24 / 알라딘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독립영화협회 '웹스토어' 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DVD 관련 문의사항은 시네마 달로! 02-337-2135/6 
cinemadal@cinemadal.com



DVD 소개

감독 : 홍형숙, 이마리오, 이현정, 공미연

출연 : 다수

장르 : 다큐멘터리 옴니버스

등급 : 15세관람가

음향 :  Dolby Digital 2.0

더빙 : Korean

자막 : Korean, English

화면비 : 4 :3 Full Screen, NTSC

레이어 ; Dual Layer

상영시간 : 709 (본편653)

CODE : ALL

DISC : 3DISC

출시예정일 : 1012

제작사 : 디에스미디어

소비자가 : 53,200

Docs Obscura : 한국 독립다큐멘터리의 흐름 Vol.1 그리고 서울영상집단 20주년

작은 구멍을 통과한 빛이 어두운 상자를 지나 크고 환한 상()을 맺게 하는 카메라(Camera Obscura)의 어원은 한국 독립다큐멘터리의 역사와 어딘가 닮아 있습니다. 한 가닥의 빛이 겨우 새어 들어올 수 있을 만큼의 작은 구멍을 소중히 기억하는 마음으로 [Docs Obscura: 한국 독립다큐멘터리의 흐름 Vol.1]을 시작합니다. 그 출발선에서, 최초의 영화운동 단체로 평가되는 서울영화집단에서 시작하여 1989년 지금의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서울영상집단의 작품들을 먼저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전문적인 다큐멘터리 제작단체로 20여 년을 이어온 서울영상집단의 대표작들을 통해 한국 독립다큐멘터리의 살아있는 역사, 나아가 말 많고 탈 많았던 대한민국의 20세기 말을 곱씹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수록작품

Disk1.  


삶의 자리, 투쟁의 자리 -영구임대주택 쟁취를 위하여
Where we live, Where we struggle
홍형숙 Hyung-sook Hong | 1990 | S-VHS | 36min

1990년 전세값 폭등으로 많은 세입자들이 고통을 받았고,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그들의 위령제를 시작으로 보여주면서 주택 정책의 문제와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사회구조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접근해 간다.

 

54, 그 여름의 기록 -'93 현대정공 직권조인 무효화 투쟁기

54 Days of That Summer

홍형숙, 홍효숙 Hyung-sook Hong, Hyo-sook Hong | 1993 | U-matic | 58min

 



<54
, 그 여름의 기록>은 이름 그대로 무더웠던 1993년 여름 울산 현대정공 노동자들의 꼬박 54일간에 걸친 직권조인 무효화투쟁의 기록이다. 임금 단체협상을 앞두고 회사측은 비공개적으로 노동조합 위원장 1인과 일방적인 협약(직권조인)을 체결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려 하였다. 울산 현대정공 노동자들은 믿었던 노조위원장에 대한 배신감과 회사측의 비열한 처사에 분노했고, 뜨거운 여름 54일 동안 그들은 자신들의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얻기 위한 파업투쟁을 시작한다.

 

두밀리, 새로운 학교가 열린다

Doomealee, a New School is Opening

홍형숙 Hyung-sook Hong | 1995 | U-matic | 70min

  


1988
년부터 교육부가 시행해온 전국 소규모 학교 통폐합 조치로 경기도 가평군 두밀리에 있는 두밀리 초등학교 역시 폐교 결정이 내려진다. 평소 농사일 밖에 모르던 두밀리 주민들은 아이들의 학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1년간 지속된 투쟁의 결과는 결국 학교의 폐교로 끝났지만 주민들과 아이들은 작은 학교의 소중함을 깨닫고 새로운 희망을 키운다.

 

변방에서 중심으로: 독립영화에 대한 특별한 시선

On-Line: An Inside View Of Korean Independent Film

 홍형숙 Hyung-sook Hong | 1997 | DV, Betacam | 63min

 


 

 

독립영화와 독립영화인에 대한 서울영상집단의 '특별한 시선'. 영화에 대한 영화라 할 수 있는 <변방에서 중심으로>는 독립영화인들의 자성과 딜레마, 긍지와 신념 그리고 관성으로 고정된 독립영화의 현재를 아프게 드러낸다. 새로운 길을 찾고 있는 독립영화의 희망을 얘기하며, 서로에게 믿음을 발견하기 위한 독립영화계 내부에 대한 성찰이다.


[서플먼트] 영화운동에서 예술로서의 다큐멘터리로 남인영 | 영화평론가


Disk2. 

시작하는 순간 - 두밀리 두번째 이야기

Doomealee, The Very First Step

 홍형숙 Hyung-sook Hong | 2000 | 35mm | 80min


두밀 분교 폐교 이후 6년 간의 기록. 1994년 산골 마을 두밀리 사람들은 정부의 소규모학교 통폐합 조치에 맞서 누구도 나서기 힘들었던 싸움을 벌였다. 학교는 결국 폐교되었으나 주민들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몸소 실천했고, 세상의 주인이 되는 빛나는 순간을 경험했다. 그로부터 4년 두밀리에서는 여느 시골처럼 고단한 농사일이 매년 되풀이되고 삶과 죽음도 반복됐다. 반짝이던 광채는 세월이 가는 동안 잊혀지고 아이들은 성장하여 낯선 길을 떠난다.


주민등록증을 찢어라!

Rip it up!

이마리오 Mario Lee | 2001 | DV | 45min

 

한국사회에서 주민등록증은 단순한 신분증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북한이라는 적과 구별하기 위한 목적과 동시에 모든 국민들을 통제, 감시하기 위해 사용되는 매우 효율적인(?) 제도이다. 그리고 이 제도 안에는 파시즘이 숨어있다. 국민들 모두에게 10손가락 지문을 찍도록 제도적으로 강요하며,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그것이 키워드가 되어 수많은 개인의 정보가 축적되고 국가에 의해 관리되는 것은 분명 민주주의에 위반되는 것이다. 그러나 분단이라는 상황에 의해 이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도록 내면화의 과정을 거쳐왔다. 보이지 않는 국가권력에 의한 개인 통제의 핵심기제인 주민등록증의 근원적인 문제점을 제기한다.


미친시간

Mad Minutes

이마리오 Mario Lee | 2003 | DVCAM | 82min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사람은 그 과거를 다시 경험하도록 단죄 받는다.’

<미친시간>은 베트남 전쟁 동안 한국군에 의해 희생당한 민간인들의 기억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수많은 민간인들이 희생당한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에서, 전쟁의 끔찍한 기억을 묻어둔 채 살아가고 있는 생존자들의 기억을 통해 21세기에도 멈추지 않는 전쟁의 광기와 야만성을 증언한다.


[서플먼트] 사회운동 변화의 흐름에 충실한 다큐멘터리 변성찬 | 영화평론가


 Disk3. 

192-399: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

192-399: The Story About the House Living Together

이현정 Hyun-jung Lee | 2006 | DVCAM | 126min

 

2005 10월부터 2006 2월까지, ‘희망을 만드는 노숙인 생산공동체를 모토로 하는 노숙인공동체더불어 사는 집은 서울 정릉의 빈 집을 점거해서 함께 모여 살았다. 더불어 사는 집의 식구들은 무료급식사업을 하는 등 스스로의 노력으로 사회에 되돌아가겠다는 의지와 희망으로 충천했다. 그리고 유난히 추위가 가혹했던 겨울을 보낸 후, 더불어 사는 집의 면모는 상당히 바뀌게 된다.


전장에서 나는

Battlefield Calling

공미연 Mi-yeun Kong | 2007 | DV | 88min

 

 
누구나 '전쟁에 반대한다'고 하지만 전쟁은 언제나 진행 중이며 우리는 전장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확실한 전장이라고 여기는 팔레스타인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이라크를 다녀 온 파병군인들은 각자의 생활을 이야기 한다.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이야기들이 이어지지만 개개의 구체적인 경험이 만나고 중첩되는 지점이 드러난다.


[서플먼트] 집, 가족, 공동체, 국가, 우리가 거(居)하고 있는 곳에 대한 문제제기 홍성남 | 영화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