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cinemadal on Twitter

매달 진행되는 '인디포럼 - 월례비행' 10월 상영작은 [쿠바의 연인]이었습니다!
차가운 밤공기를 따끈하게 만들어 주었던 현장, 보여드려요 :D



 

Cuba! 파란 하늘, 푸른 바다, 춤과 음악, 그리고 멋진 청년!!


푸른 환상을 가득 안고 떠난 머나먼 땅 쿠바!

무상교육과 무상의료에 대한 동경과 함께 시작된 나의 쿠바생활은

멋진 몸의, 게다가 10살이나 어린 흑인청년과의 연애로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와 그의 가족, 친구들을 통해 진짜쿠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50년 전 혁명 그 후 50년간의 독재,

언론의 자유는 전혀 없고 모든 국민을 가르치려고만 하는 계몽주의,

자기가 옳았고 옳다는 프로파간다, 이중 경제, 이중 도덕


연애와 함께 시작된 낯선 땅 쿠바에서의 생활.

그리고 애인을 따라 역시 먼 곳으로 날아온 어린 쿠바의 청년.


그의 눈에 비친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의 결혼생활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Novio cubano 쿠바의 연인

올 겨울 개봉 예정!






***




변성찬 평론가의 진행,
[쿠바의 연인]인 정호현 감독님과 오리엘비스 orielvis,
정지연 평론가의 이야기들로 진행된 Talk! Talk!




정호현 감독님이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쿠바'하면 흔히들 떠올리는 낭만, 음악과 춤, 여유로운 이미지들.
'쿠바'를 다룬 다큐멘터리나 영상 등에서 줄곧 보아왔던 그런 이미지들이
사실은 조금 불편하다고 말씀하셨죠.
실제로 감독님이 살면서 바라 본 쿠바는 막연히 떠올리는
여유롭고, 낭만적인 곳은 아니었음을 [쿠바의 연인]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쿠바에서 연인을 따라 한국으로 온 오리엘비스 orielvis.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1년 정도 살아 본 한국은 어떤가,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등등
오리엘비스 orielvis에 대한 관심이 마구마구 쏟아졌다는 것!



정지연 평론가께서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영화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눠주셨어요 :D



정호현 감독님께서 직접 통역 중이십니다.
영화 속에서의 알콩달콩한 모습들이 사진 속에서도 느껴지네요!
역시 [쿠바의 연인]본격 연애 다큐라는 것!



영화 상영 후, 극장 앞에서도 한 차례의 수다 타임이 이어졌습니다.
도란도란 모여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작품정보

쿠바의 연인  정호현 ㅣ2009ㅣ 93min
교육도 공짜, 의료도 공짜인 이 ‘색시’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 그러던 어느 날, 감독은 아바나 대학에서 젊고 귀여운 쿠바 청년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




'인디포럼 - 월례비행'은 11월에도 계속됩니다.
11월 마지막 주 화요일 늦은 8시를 기대해주세요!


>> '인디포럼 작가회의' 홈페이지에서 '월례비행' 소식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