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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 공부방 Oh-Soon-Doh-Soon

넝쿨 Nung-cool 여백 Yeo-back │2011│Documentary│HD│91min│color│16:9│stereo

 




Festival & Awards

3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SYNOPSIS

알록달록한 집들이 빼곡히 들어찬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는 오순도순 공부방이 있다. IMF 외환위기 시절, 학교 급식 현장에 가본 후 아이들에게 좀더 좋은 음식과 맛있는 밥을 먹이고 싶다는 소박한 마음에서 공부방 문을 연 '이웃집 아줌마' 목련 선생님과 해바라기 선생님은 10년이 넘게 공부방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아이들이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좋은 음식을 먹이고 공부를 가르치는 일 이외에도 선생님들이 할 일은 많다. 주먹다짐을 하고 싸운 아이들을 화해시키는 일, 친구네서 돈을 훔친 아이들이 반성하고 뉘우칠 수 있도록 하는 일,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 여기저기 다니는 일 등 공부방의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돌보고 마음을 살피느라 하루하루가 바쁘다.

그렇게 12년을 마을에서 함께 자란 아이들은 이제는 청년이 되었고, 그 인연들이야말로 선생님들이 지치지 않는 힘이 되어준다. 그리고 이제 선생님들은 아이들, 청년들과 마을 사람으로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DIRECTOR’S NOTE

아이 한명을 키우려면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육아에 대한 책임이 대부분 부모에게만 지워지는 한국사회이기에

아이가 서로 더불어 사는 환경에서 자라나는 일은 쉽지 않다.

공부방에는 마을이 키우는 아이들, 마을을 만드는 아이들에 대한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다.

 


FILMOGRAPHY


넝쿨

2011 다큐멘터리 <오순도순 공부방> (공동연출)

2010 <용산, 337 가지로 말하기> (공동연출)

2008 <사소한 이야기> 연출

2007 <황새울 방송국 들소리> (공동연출)

 

여백

2011 <오순도순 공부방> (공동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