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cinemadal on Twitter



데모크라시 예더봉

김이찬, 박두병 | 2000 | Documentary | DV | Color | 92min











Festival & Awards
제26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상영(2000)







시놉시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에서 민주화 투쟁을 하고 있는 NLD한국지부의 시위와 이에 대한 한국사회의 반응을 담고 있다. 9999봉기를 위해 본국으로 잠입하는 에쪼, 상근자로 컴퓨터와 오락을 즐기는 신세대 청년 모조, 학생운동 지도자로서 한국의 민주화 투쟁사를 배우기 위해 온 르윈, 한국인과 결혼하여 가장이 된 급진파 샤린, 버마에서 나고 자란 인도국적의 떼잉아웅, 민중문화운동가 얀나잉툰 등이 시위 날짜별 주인공들이다. 카메라는 이들의 정치적 활동과 한국사회에서의 삶과 고민에 주목한다. 그들은 1999년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인다. 아웅산 수찌 사진과 붉은 깃발을 들고 힘겹게 외치고 분노한다. 그러나 그들에게 난민 지위와 정치적 자유를 허용한 일본과는 대조적으로 우리사회는 냉담했다.  

This documentary is about NLD Korean branch’s struggle for democracy and Korean society’s reaction on it. The heroes of daily struggles are: Ezzo, who sneaks into his own country for 9999 uprising, a full-time staff Mozo, a young man who likes computer and play games, Rewin who came to Korea as the leader of student movement for learning history of democracy struggle in Korea, radicalist Sharin, got married with Korean woman and became a head of household, Theingaong, who has Indian nationality but was born and brought up in Burma and Yannyingtun, the people’s culture activist. The camera focused on their political activities, life and troubles in Korea. They held demonstration from 5th to 9th September 1999 in front of Myanmar embassy, with picture of Aung San Suu Kyi and their rage. However, unlike Japanese government has  accepted them as refugees and gave political freedom, Korean society was cold and indifferent.  


 
Production Story
한국은 독재정권을 경험했던 나라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국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쟁취하였다. 그런 한국사회에서 이방인들의 정치적인 시위가 1999년에 벌어졌다. NLD 한국지부는 우리의 민주화 투쟁사에 동경을 갖고 있다. 그리고 불법 체류자라는 신분으로 공개적인 정치활동을 강행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정부와 사회단체들은 이들을 위한 정책상의 준비가 없다. 선진국의 경우, '정치적 난민'으로 법적인 보호를 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허용한 적이 없다. 따라서 정치적 활동에 의해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들은 불법체류자로서 본국으로 송환될 수밖에 처지인것이다. 자국의 민주화를 향한 NLD 한국지부의 닷새 동안의 절규는 도리어 지금의 한국사회에 어떤 질문으로 되돌아온다. 




김이찬 Filmography
2003 <동행 - 옴미버스 다큐 '여정' 중>
2001 <전태일의 기억>
2000 <꼰강에서 일어난 일>
2000 <데모크라시 예더봉>
1994 <꿈>



박두병 Filmography
2000 <데모크라시 예더봉>






공동체상영 신청 ▶ http://cinemadal.tistory.com/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