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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제국

The Empire of Shame


 

출 홍리경│2013│Documentary│92min│HD│color│16:9│stereo

언어 : 한국어|자막 : 한국어, 영어

제작 : 푸른영상|배급 : (주)시네마달 

 





라인 상영 ▶  



SYNOPSIS

 

모두가 부러워했던 꿈의 직장

그 곳에서 나는 백혈병을 얻었다…

 

근로복지공단 앞은 오늘도 변함없이 소란스럽다.

영정사진을 든 채 “노동자의 죽음은 중요하지 않습니까?”라며 목청을 높이는 사람들과

그들을 문 앞에서 막아서는 직원들 사이에 실갱이가 벌어진다.

 

갑작스레 발병한 백혈병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접어야 했던 황유미,

뇌종양 수술의 후유증으로 눈물을 흘리지도, 말을 하지도, 걷지도 못하게 된 한혜경,

1년 남은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가슴에 담겠다며 아픈 몸을 일으키는 이윤정,

동료의 죽음을 슬퍼할 틈도 없이 유방암을 선고 받은 박민숙,

고졸 학력으로 대기업에 입사한다는 것에 마음이 부풀었던 딸을 떠나 보내야 했던 황상기,

두 아이를 위해 남편의 죽음을 반드시 규명하겠다는 정애정

그들은 아직 코 앞에 드리운 죽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던 직장이었다.

먼지 하나 없는 방, 모두 다 똑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그 곳은 ‘미지의 세계’ 같았다.

역겨운 냄새가 코를 찌르고 화장실 갈 틈도 없이 기계를 돌려야 했지만

‘성과급 1000%’ 앞에서 불평할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 것이 죄였을까.

‘죽음’이라는 허망한 보상 앞에서 망연자실했던 그들은

억울한 죽음을 규명하기 위해 초일류기업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CAST


한혜경, 이윤정, 정애정, 김시녀, 황상기




FESTIVALS/AWARDS


2013 제 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3 제 4회 대구 사회복지영화제

2013 제 9회 인천여성영화제

2013 제 9회 제주영화제

2013 제 14회 제주여성영화제

2013 제 16회 강릉인권영화제

2013 제 39회 서울독립영화제

2013 제 18회 광주인권영화제

2013 제 18회 인천인권영화제

2014 제 19회 비젼 뒤 릴, 니옹국제영화제 (스위스)

2014 제 21회 샌프란시스코 노동영화제 (미국)

2014 제 9회 대만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대만) - 국제경쟁부문 '대상' 수상



FUND


2011 영화진흥위원회 상반기 독립영화제작지원

2012 제 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 다큐 피치&캐치 '옥랑문화상' & '관객인기상'

2012 전주국제영화제 - 전주 프로젝트 마켓 : 전주 프로젝트 프로모션(JPP) 워크 인 프로그레스 'JICA 지원상' & ‘관객상’

 







DIRECTOR’S NOTE

 

기업의 이미지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얼마나 될까? 

그리고 만약 그 기업이 삼성이라면? 

기업이 미디어를 통해 초일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동안 밀폐된 공장에서 수 백 종류의 유해화학물질을 다루며 죽어간 젊은 노동자들 있다. 그리고 그들의 죽음은 은폐된다. 

이 영화는 노동의 현장에서 지워져 버린 개인의 삶과 꿈에 대한 기록이다.



FILMOGRAPHY

 

홍리경

2013 탐욕의 제국



PRODUCTION COMPANY

 

푸른영상

1991년 결성된 다큐멘터리 제작집단. 카메라를 통해서 건강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 머리나 기술보다는 “가슴과 발”로 세상을 만나는 사람들. 자본과 시스템으로 큰 작품을 하기 보다는 진실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 통일•노동•빈민•환경•여성 등 다양한 사회문제와 우리 이웃들의 삶을 기록하면서 역사와 사회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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