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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서 꿈꾸는 집

Dream House by the Border


 

연출 김량│2013│Documentary│89min│HD│Color & Black and White│16:9│stereo

언어 : 한국어|자막 : 한국어, 영어

배급 : (주)시네마달

 







 

SYNOPSIS

 

실향민이신 아버지가 잊어버리지 못하는 고향을 나는 모른다. 고향 부산을 떠나 프랑스에서 살아가는 나는 보이지 않는 국경으로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유럽과는 반대로 절실하게 막혀있는 모국의 국경을 늘 생각한다. 또한 DMZ를 넘어야 갈 수 있는 아버지의 고향 집을 상상해본다. 결국에는 DMZ를 접하고 있는 철원 민북마을에서 80일동안 머물게 되었고 그렇게 하여 만들어진 <경계에서 꿈꾸는 집>은 한반도에서 전쟁의 상처를 가장 깊게 품고 있는 접경지역에 정착한 주민들의 삶의 의지와 개인사를 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집'에 초점을 맞춘 영상과 함께 점층적인 구조로 전개된다. 




CAST


김주영, 서호경, 박영배, 최은주 외 기타 철원주민 10명





FESTIVALS/AWARDS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초청 작품

제 5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정전협정 특별상영 초청 작품

제 8회 파리한국영화제 초청작품 (프랑스)

제 31회 파리국제환경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작품 (프랑스)

제 2회 코리아 시네마 투데이, 세계문화의집 (독일)

제 1회 포큐스꼬레 프랑스한국다큐멘터리영화제 (프랑스)

제 14회 인디다큐페스티벌

제 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DIRECTOR’S NOTE

 

우리는 전쟁에 대한 스펙타클한 이미지의 포화상태에서 살아가고 있고 나는 그러한 이미지들을 재생산하여 더 보탤 의향은 없었다. 내가 이 작품을 통하여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최전방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평범하게 보이는 삶 속에 얼마만큼 전쟁의 기운이 스며있는가 하는 것이며, 따라서 그들의 평화로운 일상 속에도 전쟁은 숨을 쉬고 있다는 암시였다. 이 작품은 타지역보다 더 치열하게 존재할 수밖에 없었던 주민들의 삶을 거주지에 초점을 맞추면서 DMZ 특정지역에 정착한 삶의 욕망이 집이라는 오브제를 통하여 표출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제시'한다. 나는 거주지의 일반성과 DMZ라는 지역적 특수성을 포괄하는 영상과 증언으로 구성된 이 작품을 통하여 오늘날 분단 한국의 현주소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제공하길 희망한다. 




BIOGRAPHY

실향민 친부의 영향으로 접경지역의 거주민들에게 대한 탐구를 다큐멘터리 작업으로  풀어가고 있는 김 량 감독은 2010년부터 <접경지역 프로젝트 : Light Up Zone>을 진행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첫 장편 다큐 <경계에서 꿈꾸는 집>은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다큐경쟁부문에 초청받았으며 두 번째 작품으로 아르메니아 접경지역에 관한 다큐멘터리 Resident Forever의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FILMOGRAPHY

 


Resident Forever  2014|62min| Work in Progress 

경계에서 꿈꾸는 집 Dream House by the Border 2013|89min

Dragonfly visits the island(Bombardment of Yeon-Pyoung Do) 2012|18min



FESTIVALS/WORLD SALES


㈜시네마달

110-809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150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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