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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언론권력 분석한 다큐 '슬기로운 해법', 5월 개봉



조선·중앙·동아일보의 언론권력화 과정을 분석한 다큐멘터리<슬기로운 해법>이 5월 개봉된다.

2010년 발간된 책 <야만의 언론-노무현의 선택>을 바탕으로 한 이 다큐멘터리는 보수 언론들의 행태를 고발한다. 정치적인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팬을 권력으로 휘두르고, 거대자본을 위한 거짓말을 되풀이 하는 보도를 꼬집는다고 제작사 시네마달은 설명했다.    




<샘터분식>, <당신과 나의 전쟁>, <어머니> 등 한국 사회의 노동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던 태준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태 감독은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 같이 앞에선 욕하면서도 뒤에선 신문 구절을 인용하는 이중성을 보면서 그 이면을 짚어보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영화에는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보도 태도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사면을 위한 삼성그룹의 광고비 집행 등을 꼼꼼히 분석한다. 정연주 전 KBS 사장, 홍세화 ‘말과 활’ 발행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 최경영 ‘뉴스타파’ 기자 등의 인터뷰도 담는다.


앞서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박은경 기자 yam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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