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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주년 맞은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에 김정근 감독 

'그림자들의 섬'






한진중공업 노동자의 이야기를 담은 김정근 감독의 ‘그림자들의 섬’이 서울독립영화제 2014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서울독립영화제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아트하우스에서 폐막식을 열고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한진중공업이라는 사업장을 통해 평범한 노동자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리고 좌절하게 하는지 과하지 않으면서 결코 부족하지 않은 구성력이 돋보이는 수작”이라고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대상에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최우수작품상에는 이광국 감독의 ‘꿈보다 해몽’이, 우수작품상에는 임대형 감독의 ‘만일의 세계’가 선정됐다. 심사위원상은 서동일 감독의 ‘명령불복종 교사’와 정중식 감독의 ‘나는 중식이다’에 돌아갔다. 특별상인 관객상은 단편 ‘4학년 보경이’의 이옥섭 감독, 장편 ‘소셜포비아’의 홍석재 감독이 차지했다. 한국독립영화협회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하는 독불장군상은 김경만 감독의 ‘지나가는 사람들’에 돌아갔다.


새로운선택상은 윤다희 감독의 ‘친밀한 가족’, 새로운시선상은 손경화 감독의 ‘의자가 되는 법’에 각각 돌아갔으며 독립스타상은 ‘남매’의 이상희와 ‘소셜포비아’의 변요한이 공동 수상했다. 열혈스태프상은 ‘호산나’의 미술을 맡은 김현아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