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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구사회복지영화제


<잡식가족의 딜레마> 상영






대구사회복지영화제는 첫 회부터 대구지역에서
사회복지와 공공성 주제를 고민하는 시민사회단체와
사회복지현장기관, 노동조합들이 함께 재정을 만들고
사람과 물품을 나눠 분담해 만들어온 영화제입니다.

평소에는 언론보도를 통해, 혹은 가두 홍보나 집회시위 때
만나보던 이들을 극장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일뿐만 아니라
어려운 여건에서도 "영화제"를 통해 자신들의 활동과 
고민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조직위 단위들과의
교류와 만남의 장으로 제6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가
어우러졌으면 하는 바램을 살짝 전해봅니다.

[바로가기]





<잡식가족의 딜레마> 


분주했던 영화 일을 잠시 내려놓고,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 아들을 키우며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육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영화감독 윤. 2011년이 시작되던 겨울, TV에서 구제역 살처분 뉴스가 흘러나온다. 무려 350만 마리의 소, 돼지 매장이라는 전무후무한 대량살상에, 윤은 문득 깨닫는다. 살면서 단 한번도 살아있는 진짜 돼지를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나와 내 가족이 먹는 돼지는 어디서 어떻게 살까?” 불현듯 떠오른 이 질문에 사로잡힌 윤은, 출산과 육아로 쉬고 있던 카메라를 꺼내 들고 길을 나선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한 손에는 아이 손을 잡고 돼지를 찾아 떠난 여정에서, 윤은 뜻밖의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상영시간표

1) 4월10일 13:30 @ 대구동성아트홀
2) 4월12일 17:00 @ 대구동성아트홀  + 관객과의 대화 (with 황윤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