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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영화신작전 - 서울아트시네마


<지나가는 사람들> 상영











한국독립영화 신작전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5월 27(수)부터 31일(일)까지 최근 만들어진 한국 독립영화의 성과에 주목하는 “한국 독립영화 신작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서 오민욱 감독의 <재>와 창작집단 DVOXAC(박재평, 박종빈)의 <긴 밤>, 임정환 감독의 <라오스>, 김경만 감독의 <지나가는 사람들> 까지 4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미국의 바람과 불>(2011) 등을 만든 김경만 감독의 신작입니다. 이번 작품은 뉴스릴 등 기존의 영상 자료를 재편집해 또 다른 맥락을 구축하는 감독 특유의 방식이 잘 드러난 영화로, ‘쌍용자동차 사태’를 비롯한 한국사회의 구조적 문제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공간과 장소의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오민욱 감독의 <재> 역시 역사적인 관점으로 공동체의 구체적인 문제를 사유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미니멀한 이미지와 절제된 사운드를 통해 관객의 적극적인 해석을 요구하는 이 작품은 이미지와 이미지의 결합에 대한 흥미로운 예를 제시합니다.

임정환 감독의 장편 데뷔작 <라오스>는 평범한 일상에서 시작해 종잡을 수 없는 인물과 다음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연속적으로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라오스의 이국적 풍경과 배우들의 개성 가득한 연기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임정환 감독의 차기작을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긴 밤>은 극영화와 다큐멘터리의 형식이 혼재된 독특한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느슨한 이야기 구조 속에 자유롭게 흘러가는 사운드와 이미지는 어느 순간 현실에 대한 감각을 낯설게 만듭니다. 또한 안무가 권령은, 뮤지션 지미 쎄르, 카스테라 밴드의 안홍인의 연기를 볼 수 있는 것도 <긴 밤>의 재미 중 하나입니다.

이번 “한국 독립영화 신작전”의 상영작들과 함께 최근 한국영화의 흥미로운 경향들을 확인하면 어떨까요. 각 작품 상영 후 감독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였으니 더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랍니다. 

[바로가기]



[시네마달 라인업]



<지나가는 사람들> 

2015.05.28  18:00 @ 서울아트시네마 (서울극장) 

2015.05.29  20:00 @ 서울아트시네마 (서울극장) 

2015.05.31  16:00 @ 서울아트시네마 (서울극장) 

+ 관객과의 대화 (with 김경만 감독)




지나가는 사람들

People Passing By


연출 김경만│2015│Documentary│86min│HD│Color+B&W│16:9│stereo

언어 : 한국어|자막 : 한국어, 영어

배급 : (주)시네마달


 



SYNOPSIS

시대에 휩쓸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모습과 풍경에서 인간의 마음을 발견한다.

0. 해고자에서 쇼핑몰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의 공기.

I. 잃어버린 얼굴들 1945~1948 : 엄혹한 시절다가올 전쟁을 알지 못한 채 지금과 다른 얼굴을 지녔던 사람들과 거리.

II. 피난민과 포로 1950~1953 : 전쟁 아래에 놓인 얼굴들.

III. 동원과 노동 1953~1966 : 전쟁으로 인해 가능해진 동원체제와 노동의 고단함그리고 인간의 마음.



FUND

인천영상위원회 2012년 독립영화 제작지원

영화진흥위원회 2012년 하반기 독립영화 제작지원

부산국제영화제 2012년 아시아영화펀드 AND 효원펀드



FESTIVALS/AWARDS 

2015 제15회 인디다큐페스티발

2014 40회 서울독립영화제 - 장편경쟁 / 독불장군상




DIRECTOR'S NOTE

모든 것은 지나간다하지만 사람들의 얼굴과 시선그리고 모습이 그들의 실제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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