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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댄스타임

Let's Dance


연출 조세영│2013│Documentary|83min|HD│컬러│16:9│stereo

언어 : 한국어

배급 : (주)시네마달








SYNOPSIS

 

낙태는 있지만, ‘낙태한 여자’는 없다?!


2009 년 대한민국  한 산부인과 의사단체가 낙태를 시술한 병원과 동료의사들을 고발하는 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이를 계기로 종교, 시민단체, 각종 협회들은 성명을 내고 언론 또한 물만난 마냥 연일 보도를 이었다. 그러나, 정작 이 부산스런 움직임에 가려져 드러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다. 조용해진 듯 보이는 몇 년 뒤,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싶습니다’란  한 장의 웹자보를 본 여성들이 카메라 앞에 선다. 평범한 직장인, 교직에 있는,  곧 학부모가 될, 아직 학생인 그녀들. 찬반 논란에 가려져 있던 그녀들의 경험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며  이야기는 과거로 간다.



DIRECTOR’S NOTE

 

2009 년 산부인과 의사가 낙태 수술을 한 동료를 고발하면서 사문화 돼있던 ‘낙태죄’가 다시금 주목 받았다. 세상은 떠들썩했고, 여성들은 불안에 떨었다. 수술을 거부하는 병원이 생기고, 수술비가 수백만 원으로 치솟았으며, 해외 원정 낙태라는 말이 들려왔다. 태아생명권과 자기결정권의 답 없는 싸움이 다시 시작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한 해 34 만 건의 임신중절수술이 행해지고 있으며, 이는 전체 가임기 여성의 30%해당한다며 불법낙태를 근절하기 위한 감시를 강화해야한다고 말했다. 인구조절을 위해 산아제한 정책을 내세우던 국가가 저출산의 원인을 낙태로 꼽고 나선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 ‘그것을 했다더라’는 얘기만 있을 뿐, 여전히 ‘그것’을 행한 여성들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2012 년 현실은 제자리로 돌아갔다. 왜 암암리에 낙태가 행해지는지, 왜 그녀들은 원치 않는 임신의 상태에 놓이게 됐는지, 수술 후 심신은 괜찮은지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기에, 여성들은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없는 그런 현실로.


FESTIVALS


2013 18회 인천인권영화제

2013 16회 강릉인권영화제

2013 4회 광주여성영화제

2013 5 DMZ국제다큐영화제 국제경쟁 대상(흰기러기상)

2014 인디다큐페스티발

2014 19회 서울인권영화제

2014 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4 10회 인천여성영화제



DISTRIBUTION COMPANY


㈜시네마달

110-809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로 5길 11-3 2층

Tel : 02-337-2135 / Fax : 02-325-2137

Email : cinemadal@cinemad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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