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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지역


거미의 땅 김동령 박경태ㅣ2012ㅣ150min

철거를 앞둔 경기 북부의 미군 기지촌에는 몸에 각인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세 명의 여인이 있다. 30여 년간 선유리에서 햄버거를 만들어 온 ‘바비엄마’, 의정부 뺏벌의 쇠락한 좁은 골목길에서 폐휴지를 줍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박인순, 그리고 흑인계 혼혈인 안성자의 분절된 기억을 따라, 영화는 망각된 기지촌의 공간 속에서 ‘의무의 여행’을 시작한다.





경계 문정현, 블라디미르 토도로비치, 다니엘 루디 하리얀토ㅣ2014ㅣ87min

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그리고 말레이시아 출신의 감독들이 서로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들은 경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영화로 담는다.




구럼비 -바람이 분다 조성봉2013|109min

용천수를 생명 삼아 멸종위기 생명들과 봄꽃들이 피어나던 구럼비 바위를 포크레인이 덮쳤다. 구럼비는 누군가의 허락 없이는 갈 수 없는 곳이 되고 말았다. 구럼비 바위를 둘러싸고 애잔한 바람이 분다.



굿바이 홈런 이정호2011|84min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고교야구 경기장에서, 인생을 건 승부를 펼치는 선수들이 있다. '만년꼴찌' 원주고 야구부의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






그 자식이 대통령 되던 날 손경화|2011|66min 30sec
에게는 가난한데도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아빠가 있다.
진보정당 지지자인는 그런 아빠의 태도가 모순이라고 생각한다.
아빠의 생각 아니 믿음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궁금하다.


김준호 | 2008 | 73min
2006년 5월 4일 정부는 대추리에 국방부와 경찰의 공권력을 투입해서 투쟁의 중심이던 대추초등학교를 무너뜨리고, 볍씨를 뿌려 놓은 논에는 철조망을 치고 땅을 파헤쳤다.






남자한테 채여서 시코쿠라니, 오핸로, 걷는 젠 김지영| 2008 | 73min 30sec
시코쿠는 예로부터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이 최종적으로 흘러들어가는 곳, 오핸로는 시코쿠1,400km에 걸쳐 88개소의 사찰을 순례하는 여행자를 말한다. 그 곳에서의 , 혹은 짧은 여행에 대한 기록이다.

대추리에살다  정일건 ㅣ2009 ㅣ85min
2006년 5월, 한 시골 마을이 지도에서 사라졌다.그러나 대추리에는 지킴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대추리 전쟁  정일건 | 2005 | 43min
평택 미군기지 대규모 확장이 추진되면서, 예정지인 팽성읍 농민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촛불행사를 벌인다. 국가, 공권력의 폭력이 이웃과 생명을 존중하는 사람들에게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


동강은 흐른다
김성환 | 1999 |70min
동강변에서 수십년을 살아온 '안문모'씨 가족이 영월댐 건설계획으로 인해 겪는 변화와 아픔을 1년의 시간 동안 담은 작품.




두 개의 문 김일란 홍지유ㅣ2012ㅣ101min
2009년 1월 20일, 철거민 5명과 경찰 특공대원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 생존권을 호소하며 망루에 올랐던 이들은 불과 25시간 만에 싸늘한 시신이 되어 내려 왔고, 살아남은 이들은 범법자가 되었다. 유가족 동의 없는 시신 부검, 사라진 3,000쪽의 수사기록, 삭제된 채증 영상, 어떠한 정보도 하달 받지 못했다는 경찰의 증언… 과연,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모래 강유가람 | 2011 | 49min
우리 가족은 강남 은마아파트에 산다.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아버지는 엄청난 이자 부담에 시달리면서도 집값이 오르리라는 기대로 집을 팔지 않고 있다. 난 이런 아버지가 잘 이해되지 않는다. 아버지는 과연 아파트를 팔 수 있을까.





모래가 흐르는 강 지율 스님ㅣ2013ㅣ75min
2008년, 4대강 착공식 뉴스를 보고 산에서 내려와 물길을 따라 걸으며 무너져 가는 강의 변화를 카메라에 담았다. 수해 예방, 수자원 확보, 수질 개선, 경제발전 등 정부의 화려한 구호와는 정반대로 내 눈이 보고 있는 것은 무너져 가고 파괴되는 섬뜩한 국토의 모습이었다.






밀양 아리랑 박배일2014ㅣ 105min

우리 밭 옆에 765가 뭔가 송전탑을 세운다케서 농사도 내팽겨치고 지난 3년 동안 이리저리 바쁘게 다녔어예. 발악을 해봐도 저놈의 철탑 막을 길이 없네예. 아이고 할말이 참 많은데 한번 들어보실랍니꺼.




봉천동 이야기 서명진 | 1997 | 50min
봉천동 주민들의 생활을 통해, 철거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주민의 갈등과 화합, 즉 철거라는 과정을 통해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살기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이강길 | 2006 | 75min
2006년 새만금의 마지막 물막이 공사가 끝나기 직전까지 이어진 주민들 사이의 갈등과 정부와의 투쟁 현장을 따라간다.







상계동 올림픽  김동원 | 1988 | 27min
88년 올림픽, 도시미관을 헤친다는 이유로 강제로 삶의 자리를 빼앗긴 상계동 철거민들의 힘겨운 투쟁과정.


샘터분식  
태준식 | 2008 | 82min
2007년 11월 서울 홍대 앞. 인생을 걸 단체를 만들겠다는 안성민,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솔로 앨범을 만드는 jerry.k, 매일 새벽 생존을 위한 끼니를 만드는 최영임의 이야기. 비트있는 힙합의 리듬속에 버무린 소소한 일상의 따뜻한 위로.






선거, 일본의 경우 2 (고치현 쿠로시오쵸의 경우) 김지영|2011|96min

2010 4, 벚꽃이 만개한 좋은 시절.

일본, 교토에 거주하는 영화 프로듀서 니나가와 스미무라 (58) 시코쿠의 한구석, 쿠로시오쵸라는 아담한 () 쵸장을 뽑는 선거에 입후보를 결심한다.




오월愛(애)
 김태일 | 2010 | 101min
올해로 30주년이 된 5.18광주민중항쟁. 항쟁의 마지막날까지 도청과 광주외곽을 지켰던 시민군들, 시장 상인들은 청년에서 중년을 훌쩍 넘었다. 이들은 평범한 광주시민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이들이 갖고 있는 광주항쟁의 기억은 이후 많은 삶을 변하게 했다.






 용산 문정현| 2010 | 73min 
1980년 5월 광주민중항쟁의 기억으로부터 2009년 용산의 불길까지. 이 다큐멘터리는 죽음으로 그려지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용산 남일당 이야기 오두희|2010|86min
서울시 용산구에 들이닥친 개발바람은 그곳에서 장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던 세입자들을 거리로 내몬다. 그들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남일당’ 건물 옥상에 망루를 짓고 올랐다. 하지만 공권력 폭력 진압으로 ‘용삼참사’가 벌어진다.








  
우리 산이야 김성환ㅣ2003ㅣ36min
   마포구에 남은 마지막 자연숲, 성미산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싸움의 기록.






웰랑 뜨레이 김태일2012ㅣ80min

캄보디아 국경지대 몬둘끼리에서 뜨레이는 아내 슬리와 함께 부모님을 모시며 다섯 아이와 살고 있다. 온 가족이 벼농사에 메달리지만 해가 갈수록 수확량은 줄어든다. 고된 노동을 해도 자급자족을 할 수 없게 되고 부농족의 땅이었던 몬둘끼리가 보이지 않는 외지인들에게 팔려 나가는 현실. 뜨레이네는 올해도 새롭게 벼농사 일을 시작한다.






종로의 기적 이혁상 | 2010 | 109min
네 명의 명랑게이들이 만드는 기적같은 커밍아웃 스토리!



村,금가이 강세진2013|97min

수몰될 마을이 있다. 4대강 공사 중 하나인 영주댐 공사 때문이다. 마을 어르신들은 국책사업이라는 이유로 고향이 사라짐을 받아들인다. 댐 공사를 알고 서울에서 귀향한 장진수씨는 홀로 맞서지만, 힘이 부치다. 그는 순응하는 마을 어르신들이 답답하지만, 안타깝다. 




춤추는 숲 강석필2012ㅣ95min *해외배급: 시네마달

‘성미산마을’은 서울 도심에 있는 마을공동체다. 한 교육재단에서 성미산을 깎아 학교를 이전하겠다고 나서면서 마을에 긴장감이 돈다. 마을의 중심인 성미산을 지키는 싸움은 파란만장하지만, 성미산 사람들은 남나르게 풀어낸다. "낡은 가치를 뒤집는 유쾌한 항쟁기!"




팔당 사람들 고은진2013|89min

팔당댐이 생길 당시에 농민들은 농지를 한 번 빼앗겼다. 대신에, 정부로부터 받은 하천부지에서 유기농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에 도시의 젊은 귀농인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2008년 4대강 사업 계획에 이 지역도 포함된다는 발표가 난 뒤 팔당 농민들은 투쟁과 이주 사이에서 갈등한다. 




호수길 l 정재훈| 2009|72min
햇빛이 가득한 산동네.동네에는 나무도 있고, 사람도 있고, 동물도 있고, 집도 있다. 어느 밤, 동네에 알 수 없는 빛이 번쩍인다.



행당동 사람들
김동원 | 1994 | 43min
재개발이 시작된 93년 가을부터 강제철거의 과정에서 삶의 자리를 잃고 살아가는 행당동(하왕2-1지구) 사람들의 공동체에 대한 꿈을 기록한 영화.



행당동사람들2-또 하나의 세상
김동원 | 1999 | 42min
행당동 철거민들은 3년여의 철거투쟁을 승리로 끝내고 95년말 임시주거시설에 안착했다. 그들은 가난을 딛고 자신을 실현하기 위한 생산협동조합, 신용협동조합운동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건설해나가고 있다.


후쿠시마의 미래 이홍기 | 2013 | 69min

21세기 최대의 재앙이라 불리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유증에 대한 불안과 공포는 하루하루 증폭되어 간다.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는 후쿠시마의 미래를 찾아 죽음의 땅으로 떠난 17인의 평범한 시민들. 과연 그들이 찾은 일본의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Jam Docu 강정  *공동체배급 : 한국독립영화협회
경순 김태일 권효 양동규 정윤석 최하동하 최진성 홍형숙 | 2011 | 104min
8명의 영화감독이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제주 강정마을을 각자의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아내는 100일간의 JAM 즉흥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