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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

Sound of Nomad: Koryo Arirang


연출 김소영│2016│Documentary│87min│HD│Color│16:9│stereo

언어 : 한국어, 러시아어|자막 : 한국어, 영어

배급 : (주)시네마달






SYNOPSIS

“우리는 곳곳에 다니면서
부끄러운 적 없는 공연을 했어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즈스탄, 모스크바…
세계 곳곳으로 흩어진 이들에게 ‘고려극장’이 찾아오는 날은 유일한 잔칫날이었다.
잃어버린 가족을 다시 만난 듯,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러시아인 어머니, 고려인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랑 받았던 ‘방 타마라’,
100여 가지의 배역을 소화했던 무대의 여왕 ‘이함덕’,
 
시베리아 벌판을 무대 삼아 위로의 무대를 선사했던
두 디바의 경이로운 삶이 펼쳐진다!


 


FUND

2015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수시제작지원

2016 영화진흥위원회 후반제작지원


FESTIVALS/AWARDS 

2016 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새로운 물결

2016 13 EBS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경쟁)

2016 8 DMZ국제다큐영화제 한국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2016 42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 초청 장편


DIRECTOR'S NOTE

<고려 아리랑 : 천산의 디바>1937년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당한 고려인들을 다룬 <망명 삼부작>의 두 번째 작품이다. 강제 이주 후, 고려인 예술가들은 소비에트 리얼리즘, 러시아의 잔존하는 유럽적 전통, 그리고 중앙아시아 노마디즘을 통과하며 고려극장을 새롭게 활성화했다. 고려극장 아리랑 가무단의 디바 방 타마라와의 만남의 과정이 무엇보다도 경이로웠다. 힘들게 수집한 파운드 푸티지가 우리의 고된 여정과 스크린을 밝혀주었다. 고려극장 이미지와 사운드를 담은 아카이브 다큐이기도 하다


BIOGRAPHY / FILMOGRAPHY

김소영

학자, 평론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은<거류>(2000)를 비롯해 <활홀경>(2002), <원래, 여성은 태양이었다>(2004)로 이어지는 여성사 3부작 다큐멘터리를 비롯해 디지컬 단편옴니버스 프로젝트 <이공(異共)>, 장편극영화  <경>(2004)을 연출하며 감독으로서도 주목을 받았다. 2015년 장편 다큐멘터리 <도시를 떠돌다>를 연출하였다.    현재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의 역사와 현재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망명 3부작>을 제작 중에 있다.

다큐멘터리 여성사 삼부작 <거류>(2000), <활홀경>(2003), <원래 여성은 태양이었다: 신여성의 퍼스트 송>(2005)

다큐멘터리 <김 알렉스의 식당: 안산-타슈켄트>(2014), <눈의 마음: 슬픔이 우리를 데려가는 곳>(2014), <도시를 떠돌다>(2015)

단편영화 <질주환상>(2004)

장편영화 <경>(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