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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정범

The Remnants


연출 김일란, 이혁상2016│Documentary│106min│HD│Color│16:9│5.1│2018.01.25 개봉

언어 : 한국어자막 : 한국어, 영어

제작: 연분홍치마 

배급: (주)시네마달 






SYNOPSIS


“나 때문에 모두가 죽었을까?”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의심이 시작된다! 


2009년 1월 20일,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용산참사’ 이후 억울하게 수감되었던 철거민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원인 모를 화재 속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동료와 경찰관을 죽였다는 죄명으로 범죄자가 되었다. 반가움도 잠시, 오랜만에 만난 그들은 서로를 탓하며 잔인한 말들을 쏟아낸다. 그동안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FESTIVALS/AWARDS 

2016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 최우수다큐멘터리상, 관객상

2016 서울독립영화제 - 우수작품상, 독불장군상

2016 올해의 독립영화상 (한독협)

2017 제 5회 무주산골영화제 – 무주관객상

2017 제 4회 춘천다큐멘터리영화제 – 장편 최우수상 (故이성규감독상 수상)

2017 런던한국영화제

2018 제23회 서울인권영화제






DIRECTOR'S NOTE

경찰특공대를 통해 용산참사를 되돌아본 전작 <두 개의 문> 이후, 자연스럽게 우리의 관심은 불타는 망루에서 살아 돌아온 이들로 향했다. 당시 정권은 농성 철거민 전원을 공동정범으로 기소하는 기획 재판으로 국가폭력의 책임을 철저히 은폐했다. ‘공동정범’이라는 올가미로 또 다시 얽혀버린 살아남은 자들. 슬픔과 고통은 왜 그들만의 몫인가. <공동정범>은 산산이 조각나버린 생존자들의 삶을 통해 다시 한 번 국가폭력의 실체를 바라보고자 한다.




BIOGRAPHY / FILMOGRAPHY


"용산참사 유가족들은 2009 1 20일 그날로부터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 느낌, 그 감각을 영화 구조 안으로 끌어들이고자 했다"


김일란 감독 X 이혁상 감독


성적으로 위계화된 사회의 권력구조(가부장제, 이성애 중심주의, 자본주의)로부터 배제되어 다층적으로 억압받고 고통 받는 모든 이들을 위한 문화운동 단체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에서 활동 중인 김일란, 이혁상 감독. 여성주의적 삶을 지향하며 일상의 경험과 성적 감수성을 바꾸어 나가는 감수성의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기지촌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던 첫 장편 <마마상>(2005), 용산참사의 진실을 재구성한 <두 개의 문>(2011)으로 뛰어난 영화적 감각을 보여주었던 김일란 감독과 국내 최초 게이 다큐멘터리 <종로의 기적>(2010)으로 다소 민감하고 어려운 이야기를 유쾌하지만 진정성있게 그려내어 화제를 모았던 이혁상 감독의 첫 공동연출 작품인 <공동정범>은 용산참사 이후 서로 적이 되어버린 생존자들의 팽팽한 갈등과 그 어떤 참사의 현장보다 더욱 뼈아프게 국가폭력의 실체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심리 스릴러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장르의 지평을 개척할 예정이다. 


김일란: 

2005 마마상: Remember Me This Way/Mamasang:Remember Me This Way/65min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여성신문사상


2008 3xFTM 3xFTM/105min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옥랑상, 서울독립영화제 우수작품상


2012 두 개의 문 Two Doors/101min


2016 공동정범 The Remnants/105min

            

이혁상: 


2010 종로의 기적 Miracle on Jongno Street/117min

      부산국제영화제 피프메세나상 


2016 공동정범 The Remnants/105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