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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은 지난 주말을 어떻게 보내셨어요?
날씨가 추워졌다고 집에만 방콕하고 계신건 아니신가요? ^_^
허나, ' 날씨야 아무리 추워봐라, 역시 주말에는 추리닝 바람의 뷔페가 쵝오!'
라고 외치며 극장가로 달려간 사람들이 있었으니..

궁금하지 않나요? 주말 극장의 <샘터분식> 특별만찬 !
든든한 뱃속, 훈훈한 기운으로 이번 한주는 무리없이 옥케일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한
특별한 밥상에 어떤 만찬이 올라 왔었는지 맛보실래요 ?






홍대 앞 일상백반사 <샘터분식>
더 맛있게 즐기기 !
주말의 특별만찬, '과도하게 맛있어' !

지난 26일 개봉에 개봉한 <샘터분식>! 개봉 첫 주 주말에는 특별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뿅가게 만들었습니다. 속칭 마약만찬!  '동네토크'와 '다큐토크' !
이 색깔있는 두 가지 토크는 관객들의 입맛에 '맛춤형' 만찬을 선보이면서 특별한 교감을 나누었습니다.

 





***< 홍대 고수 키비와 정경섭의 ‘동네토크'! >


<사진- 홍대 고수들과 함께 시네마 상상마당에서 이뤄진 '동네토크'>

지난 27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린 '동네토크'!
'홍대에서 살아가기'라는 부제와 '홍대 고수들의 만남' 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홍대 인근 토박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은근한 입 소문을 냈던 이 자리에는
뮤지션이자 소울컴퍼니 대표 '키비'민중의 집 대표 ‘정경섭 위원장’, 샘터분식 개봉관인 시네마 상상마당의 프로그래머 배주연 씨가 함께하며 홍대에서 잔뼈가 굵은 ‘홍대 고수’들의 입담을 유감없이 풀어냈습니다.
그간 자신들만의 단체를 꾸려오고, 또 삶의 공간으로 지내오며 생긴 홍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한 이들은 홍대 앞을 다룬 일상이야기 <샘터분식>에 깊이 공감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홍대 고수들의 < 샘터분식 > 에 한마디!

'홍대 부근의 사람들을 한 발자국 떨어져 지켜보지만, 이미 영화 자체가 새로운 커뮤니티'   -배주연 프로그래머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곳'인 <샘터분식>을 통해 지역을 재발견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정경섭 위원장

'맴버들을 모두 모아 샘터분식 순례를 기획 중'  -키비













***< 다큐 고수 태준식, 허은광의 '다큐토크'! >


<태준식 감독의 작품세계를 돌아 본 '다큐토크'-사진>


두 번째는 29일 일요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다큐토크!'
태준식 감독님 과 함께 지나온 10여년의 작품세계를 들여다 보는 한편, 스타일로서의 다큐멘터리라는 주제로 허은광 영화평론가 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태준식 감독의 작품세계에 공감하는 팬들과
영상을 공부하는 학생들,<샘터분식>에 새로운 표현 기법에 관심을 가진 영상활동가들이 함께 하며 풍성한 토크쇼를 연출했습니다. ^_^ 100분 토론 발랄버전 쯤이라고 할만큼 뜨거웠달까요 ?









'표면은 워낭소리와 같이 소소한 일상이야기 같으나,
그 내면을 이해한다면 쉽지 않은 이야기 일 것''

보기 드물게 스타일리쉬하고 실험적인 다큐멘터리'!  _ 허은광 영화평론가 



호 - 허은광님 <샘터분식> 정말 자-세히 보셨군요!
이 극찬에 조금은 쑥쓰러우셨던지 태 감독님은
'
<샘터분식>은 정보다큐멘터리가 아니다'

'누구나 극에 참여할 수 있고 빠져나올 수도 있는 영화' 라며
기존의 다큐멘터리와는 다른 측면을 가진 <샘터분식>의 묘미를 짚어내셨습니다.










***< 부모님과 함께 한 제리케이,  같은 자리에 50대 팬도,
<샘터분식>의 폭넓은 관객수용력 과시!  >



<사진-'샘터분식' 주인공들과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


또한 토요일 인디스페이스에서는 특별한 GV가 있었습니다.
태준식 감독과 <샘터분식>의 주인공들인 제리케이, 안성민씨가 또 한번 뭉쳤던 것이지요.
그런데 이 날의 묘미는 다른 곳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첫 마이크를 잡은 중년의 여성이 자신을 '50대 제리케이 팬 '이라 칭하며 제리케이와 <샘터분식>에 대한  애정을 마구 뿜어내 주셨구요, 숨겨진 특별게스트로 제리케이의 부모님도 함께 해 각별한 소감을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이만하면 그날의 분위기가 어땠을지 짐작이 가시나요? ^_^
<샘터분식> 감독과의 대화 역사상 가장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현장이었답니다. 뿌듯






주말 내내 이어진 <샘터분식>의  특별만찬인  풍성한 이벤트들은
지금까지 <샘터분식>이 자랑해온 폭 넓은 관객층을 증명해보이는 자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떤 이벤트에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겁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니까 말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더 없이 훈훈했다.. !  (아 배불러!^_^)



태준식 감독은 힘든 시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주변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바라보고 싶었던 것'이 <샘터분식>을 작업하게 된 계기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처럼 극장을 찾은 관객들도 다른 사람의 일상을 바라보며 느끼는 낯선 공감을 통해
그들도 우리처럼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위로 받게 되는 것 같네요.
홍대 앞에 거주하는 평범한 인물들을 담담히 따라가며 일상의 소소함이 주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샘터분식>은 일면 홍대만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어디에나 있는 일상의 모습을 비추어 숨가쁘게 돌아가는 하루 하루를 잠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주는 것 아닐까요?






***< 그들도 우리처럼…
‘일상백반사’가 주는 든든한 위로 한 숟갈 <샘터분식>

지난 11월 26일 오늘 개봉한 <샘터분식>은
현재 서울의 인디스페이스와 시네마 상상마당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부산 등 지방에서도 릴레이 개봉행진을 이어가며 더 많은 관객들의 부름에 화답하고 있답니다.
관객이 원하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갈거야~ 정신?!


개봉 첫 주말, 특별 백반으로 든든하게 시작한 <샘터분식>!
앞으로두 이 훈기도는 밥상에 함께 해주세요 ! ^_^












*작품정보





샘터분식 ㅣ 태준식 ㅣ 82 min

당신의 일상은 어떤 맛인가요?


화려한 화장을 지운 홍대 거리의 쌩얼을 맛보다


유행과 패션의 8차선 고속도로 홍대 앞.
그 속도에 묻혀 무심코 지나쳤던 골목골목 리얼 ‘홍대피플’ 앞에 카메라는 멈춰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