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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온 다큐]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X 시네마 달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과 시네마 달이 만나 좋~~은 다큐멘터리들을 들고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 4월 프로그램은  바로 20대가 만든 20대 다큐! <개청춘> 이었어요! :)

'달에서 온 다큐'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단 하루동안! 하루종일!  이렇게 다큐멘터리 상영을 한답니다. 
동시에 상영시간 중 한 회차에는 꼭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하구요! 





그리하여 <개청춘>의 반이다 감독님들과 함께 한 대화시간~ 
여기에 특별한 손님 추가! 음악가이자, 활동가, 그리고 반이다의 인터뷰가 수록된 [요새 젊은 것들]의 저자(박연, 전아름 공저) 단편선 씨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



* 경고 : 아래부터는 흐뭇흐뭇한 시간이 시작됩니다. 고고씽!





단편선 씨는 음악가, 활동가, 저자 등 딱 한가지 타이틀로 지정할 수 없이 여러방면으로 활동이 왕성하신 분이예요. 요즘에는 주로 홍대앞 '두리반' (-작은 용산으로 불리고 있지요. 부당철거반대투쟁의 일환으로 매주 공연과 영화상영등을 하고 있답니다) 에서 함께하고 계시답니다.  


상영후 관객과의 대화 전, 단편선씨의 공연으로 영화관을 후끈~히 달궈주셨는데요
직접 준비하신 공연 레퍼토리 - 뜨겁고 후끈한 (성인이니까 부를 수 있다는) 곡들로 관객분들의 마음을 휘어잡으셨어요 (꺄)





이렇게 소극장공연처럼- 코앞에서 호흡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의 재미! 
큰 극장에서 수백명의 관객과 함께 하는 것- 을 생각해보면 
소박하기 그지 없지만; 그런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





@ '이 분이 나비 감독님이시고...' 반이다 감독님들 소개하시는 단편선 씨
@ '관객분들이 질문이 뜸할때를 대비하여 준비한 질문이 있습니다' :)





반이다 감독님들은 <개청춘>으로 활발히 관객들을 만나가고 계신중인데요,
아, 세분 감독님이신데 두 분밖에 보이지 않는다구요?
나비, 깅 감독님이 함께 해주셨고- 지민 감독님은 개인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하셨어요-












이날 함께 해주신 관객분들도 대부분이 20대셨어요.
아무래도 같은 시대를 비슷한 감성들로 느끼고 있기 때문일까요?
영화 속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지금 20대, 사회에 대한 이야기들이
아주 툭툭 가볍게 던져지는 듯 하면서도 허심탄회하고 진지하게 오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개청춘>은 표면적으로는 20대 들의 삶과 고민을 다루었지만,
사회적 측면으로 보면 특수한 일정 세대의 이야기만은 아니예요.
모두가 함께 보고 듣고 이야기 해야 할 부분인거죠,

더욱 관객들을 만나가면서 단순히 젊은 친구만이 아닌
더 넓은 층과 이야기 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






반이다 감독님들 근황이야기로 상영후기, 마무리 하겠습니다!

근래에는 세분 각자의 개인 작업들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시데요.

나비 감독님은 어느날 본인의 어머니께서 직장내 노조를 만들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그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준비중이시구요,
깅 감독님은 고향이  대구이신데, 어릴 때부터 쭉 학습되어지고 느껴온 지역감정에 대한 다큐
'그 자식이 대통령 되던 날'을 준비 중이시랍니다.

지민 감독님은 얼마전 기쁜 소식이 있었지요.
하나는 예쁜 아이를 순산하셨고,
또 하나는 그로 인해 - 임신을 하게 된 커플인 자기 자신의 상황을 지켜보며 
한국 사회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작업하게 되셨어요. 
바로 '두개의 선' 이라는 제목인데요- 
이 작품으로 얼마전 폐막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서 피치&캐치 옥랑문화상을 수상!
제작지원을 받게 되셨어요! 

두마리 토끼일까요? :)  축하드려요.  그리고 감독님들 모두, 신작 기대하고 있을게요  






* 작품정보

개청춘  반이다 | 2009 | 82min
스물 일곱의 봄, 나는 친구들과 함께 20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다. 7년차 대기업 직장인 민희와 술집 직원 인식, 촛불집회에서 만난 방송국 막내작가 승희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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