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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24 @ 국가인권위원회

영화 속 인권 들여다보기

<경계도시2> 상영회






5월 17일 부터 국가인권위원회서 진행하는 영화 속 인권 들여다보기 상영회에,
<경계도시2>가 상영되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홍형숙 감독님 + 이택광 교수님 + 남규선 선생님 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개봉 이후,ㅡ 지금까지 <경계도시2>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해 오며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오고갔었는데,
그 중에 많은 관람객분들이 함께 공감하였던 부분-
바로 영화 속에 여실히 드러나는,
이 사회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그것을 우리가 볼 수 있다는것,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입을 연 남규선 선생님.

영 화를 보신 많은 분들이 충격적 장면으로 꼽았던
마지막 자막에 대해서도 인상깊었던 감회를 전해주셨습니다.



이 택광 교수님은 개봉때에 이어 두번째로
감독과의 대화에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만큼이나 나누고 픈 말씀도 많으신 듯 하였는데요.
 이번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 가게 되었습니다.
자칫 무거운 이야기로 그칠 수 있었으나, 이택광 교수님 재치넘치는 말씀으로
즐거운(?)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70여분의 관람객으로 가득 메워진 상영장의 열기는
비오는 날의 눅눅한 습기마저 모두 흡수하는 듯 했지요. :)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함을 전하구요.
자리에서 이루어졌던 이야기들이
조금만 울림이 되어 이 사회 멀리멀리로, 나누어 질 수 있고
필요한 때에, 더욱 큰 힘으로 보태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계도시2> 아직 못보셨다구요?

2010년 필견다큐멘터리 <경계도시2>를 만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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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도시2  홍형숙 ㅣ2009 ㅣ104min



2003 년, 재독철학자 송두율 교수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에서 37년만의 귀국을 감행한다. 그러나 그는 열흘만에 ‘해방 이후 최대의 거물간첩’으로 추락하고, 한국사회는 레드 컴플렉스의 광풍이 불어온다. 그리고 6년이 흘렀다. 2003년 그는 스파이였고, 2009년 그는 스파이가 아니다. 그때 그의 죄는 과연 무엇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