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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 in NADA <다큐 인 나다>

6월 프로그램

 

김동원 감독 특별전 

Kim Dong Won’s Retrospective






그는 휴머니스트다!

6월 하이퍼텍나다의 <다큐 인 나다>는 대..를 모십니다.

명실상부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계의 대부, 김동원 감독.

그의 주요작이 6월 매주 수요일 오후 8 20 <다큐 인 나다>의 프로그램으로 소개됩니다.

날 선 세상의 긴박한 현장에서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이 베어나는 가슴뭉클한 이야기를 포착해내는 우리 시대 최고의 다큐멘터리스트 김동원! 그의 첫 작품 <상계동 올림픽>부터 가장 최신작인 <끝나지 않은 전쟁>까지, 그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들이 상영됩니다. - 다큐 인 나다 소개문





[상영작 및 상영시간표]


6 2일 (수) 20:20

<송 환> 2003 / 148min


간첩들과 함께한 12년의 기록. 감독은 우연히 남파간첩 출신인 조창손씨를 만나고 그와 가까워진다. 그의 인간적인 모습에 끌리다가도 김일성 찬가를 부르는 모습에 거부감이 들지만, 어쨌든 감독은 조씨를 비롯한 장기수들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비전향장기수들의 애환과 신념이 짙게 배어있는 수작.

 









6 9일 (수) 20:20

<벼랑에 선 도시 빈민> 1990 / 29min


‘없는 죄’도 죄다. 한국의 현실에서는 그렇다. 방값은 오르고, 쫓겨날까 봐 눈치를 살피고, 새벽부터 밤까지 죽도록 일해도 가난을 벗을 길 없는 도시빈민들. 대다수는 시골에서 땅을 잃고 서울로 온 이농민이다. 서 울사람 서넛 중 하나는 이 빈민이라지만, 이들을 향한 사회의 눈초리는 차갑기 그지없다.






 

<상계동 올림픽> 1988 / 27min


지금의 김동원을 있게 한 그의 첫 번째 다큐이자 한국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장을 연 기념비적인 작품.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그 이면에는 대의를 위해 희생을 요구당한 가난한 사람들의 눈물과 고통이 있었다. 이 영화는 당시 '도 시 미관을 위한 재개발'때문에 삶의 터전을 빼앗긴, 상계동 173번지 주민들의 3년 간의 투쟁의 기록이다.

 







6 16일 (수) 20:20

<끝나지 않은 전쟁> 2008 / 60min / HD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로 고통받은 건, 비단 아시아의 여성뿐만이 아니었다. 천황의 군대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그들의 성 노리개는 존재했고, 그 녀들의 국적과 인종은 다양하다. 단지 지워지지 않는 끔찍한 상처가 같을 뿐… 영화는 한국, 중국, 필리핀 네덜란드를 오가면 각지에 생존해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담는다.

 






6 23일 (수) 20:20

<행당동 사람들> 1994/ 31min / DV


1993년 가을, 행당동은 전쟁이 휩쓸고간 황무지의 모습니다. 철 거에 대비하며 긴장이 감도는 마을 한 곳에는 화염병 가득한 철탑이 세워져 이들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 철거민들에 대한 감독의 지속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한국 주택문제의 근본을 파곤든다.




 

< 또 하나의 세상 : 행당동 사람들 2 > 1999/ 42min / DV


<행당동 사람들>의 후일담. 1993년부터 3년간 철거 투쟁을 벌였던 행당동 주민들. 이 들은 1995년 임대아파트의 완공을 기다리며 가이주단지 '송학마을'에 입주한다. 비록 허술한 컨테이너촌이지만 사람들은 그 안에서 돈독한 정과 희망을 키워가는 이들의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6 30 (수) 20:20

<명성, 6일의 기록> 1997 / 74min / DV


1987 6, 서울의 도심은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구호와 열기로 가득했다. 그러나 진압경찰에 밀려난 시위대는 10일 밤, 명동성당에 모여 농성을 벌이게 된다. 이 영화는 6일 밤낮 동안 진행된 그 투쟁에 대한 회고다. 비록 조직 내 갈등과 학생운동의 한계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 농성은 많은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6.29선언의 기폭제가 되었다.








* 상영 일정은 극장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장소: 하이퍼텍나다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1층)

  문의: 766-3390(내선293)








* 감독소개

 
 
김동원 KIM DONG WON

김동원 감독의 다큐멘터리 인생은 ‘우연’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연히 상계동에 들어가 주민들과 함께 한 3년의 기록은 <상계동 올림픽>(1988)이 되었다. 또한 우연히 한 동네에서 살게 된 비 전향장기수들과 오랜 시간 동안 관계를 맺으며 자연스레 <송환>(2003)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우연 속에서 만난 소외된 사람들을 쉽게 지나치지 않고 그들 곁에 머물며 함께 살기를 ‘선택’했다. 그렇게 그는 한국 다큐멘터리 역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작품을 만들어 냈고, 실천적 다큐멘터리의 정수이자 한국 다큐멘터리와 독립영화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991년 설립한 다큐공동체 ‘푸른영상’을 모체로 다큐멘터리를 통한 민중 운동을 지속하고 있는 김동원. 그는 지금도 자신이 발 붙이고 살고 있는 곳에서 카메라를 들어, 삶과 영화가 결코 분리될 수 없음을 증명하고 있다.

푸른영상  docupur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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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감독 전 14작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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