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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인디포럼 영화제 2일 폐막…올해의 얼굴상 ‘쌍용자동차 노동자들‘

[쿠키 영화] 인디포럼 2010 영화제가 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2일 폐막된다.



배우 박혁권과 인디포럼 작가회의 상임작가 정지연 감독의 사회로 진행되는 폐막식은 오후 8시부터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되며, 포크계의 거장 손지연의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또한 인디포럼이 2007년부터 매해 독립영화 정신을 그해 가장 밀도 있게 구현한 사람에게 수여하고 있는 ‘올해의 얼굴상’에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인디포럼 측은 “태준식 감독의 <당신과 나의 전쟁>을 통해 먹튀 자본과 국가 권력이 의당 떠안아야 했을 몫을 노동자들의 처절한 생존 투쟁으로 돌려놓은 이 사회의 기생적이고 폭력적인 수탈의 법칙이 온당한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몫 없는 자들과의 연대, 인디포럼 작가회의는 그것이 독립영화의 또 하나의 정신이라고 생각해 ''올해의 얼굴''로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사전체보기 >>>>>






* 인디포럼 2010 상영작 정보

당신과 나의 전쟁  태준식 ㅣ 2010ㅣ83min
우리는 지금 자본과 전쟁을 치루고 있다. 그리고 그 전장에서 당신과 나는 같은 자리에 서 있다고. 작품의 제목인 “당신과 나의 전쟁”이란 서로 적대하고 있는 “당신과 나 사이의 전쟁”이란 뜻이 아니라, “당신과 내가 함께 싸우고 있는 전쟁”이란 뜻이다. ... 이 전쟁은 당신과 나의 즉, “우리의 전쟁”이다.

* 올해의 얼굴상


내청춘을 돌려다오Give me back my youth  김은민 | 2009 |35min
마트에서 일하는 나는 88만원 세대이다.
자신의 고민이 무엇인줄 모르던 내가 주변인들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십년 전 고등학교 수학여행 영상에선 부끄럼 많고 순수한 학생이었다.

* 폐막작



인터뷰 inter view   미영  l  2009  l  30min
내부와 외부,  자신과 타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  보는 사람과 보여지는 사람,  네팔과 한국, 노동자와 학생, 남자와 여자, 부모와  자식...섞이지 않을 것 같은 두 쌍들의 인터-뷰, 마주보기이다.



In the cold cold night 03 repeat mark 기채생 | 2009 | 31min
2007년 부터 시작된 음악장편다큐멘터리 <HEAVEN TRACK>은 끝을 알 수 없는 미궁속으로 빠져든다. <In the cold cold night03_repeat mark>는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된 광주의 컬쳐클럽 <네버마인드> 와 그안의 사람들을 다루고 있다.


기이한 춤; 기무  박동현 | 2010 | 62min
기무사 건물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배경, 우리나라에서 근대적 시간들이 만들어 낸 골목길, 그리고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부수어져 가는 '동네' 그리고 옛 것들. 이 영화는 우리 앞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오마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