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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재개봉 - 화제의 독립영화를 다시 한 번!
@독립영화상설상영관 (한국영상자료원)



독립영화상설상영관에서 진행되는 '독립영화 재개봉' 소식입니다.
시네마테크 KOFA 2관 (한국영상자료원)이 독립영화상설상영관으로 운영되는 건 다들 아시죠?
그 첫 시작은 2010년 상반기 개봉한 독립영화들을 다시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획전입니다.
2010년 7월 29 (목) 부터 8월 8일 (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혹시 영화관에서 놓치신 분들은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 '독립영화재개봉' 모든 상영작
-> 한국영상자료원 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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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상반기 화제작에 <경계도시 2>를 빼놓을 순 없겠죠!
<경계도시 2> 또한 보실 수 있습니다.

- 7월 30일 (금) 7시 / 8월 4일 (수) 3시
- 독립영화상설상영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2관)

    -> 오시는 길


경계도시 2

홍형숙 | 2009 | 104min | Documentary | 15세 이상 관람가



2003년, 재독철학자 송두율 교수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에서 37년만의 귀국을 감행한다. 그러나 그는 열흘 만에 ‘해방 이후 최대의 거물간첩’으로 추락하고, 한국사회는 레드 컴플렉스의 광풍이 불어온다. 그리고 그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그의 친구들조차 공포스러운 현실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리고 6년이 흘렀다. 2003년 그는 스파이였고, 2009년 그는 스파이가 아니다. 그때 그의 죄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한국사회는 그때와 얼마나 다른가?

2003년.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에서도 37년만의 귀국을 감행한 재독철학자 송두율 교수는 입국 1주일 만에 존경 받는 해외민주인사에서 해방 이후 최대의 거물 간첩으로 추락하게 된다. 이어지는 구속과 재판 그리고 석방.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광풍 속에서 한국사회는 보수와 진보 사이에서 일대 격전이 벌어진다.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감독은 조용하고 차분하게 이 사건을 되짚어보면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순점들을 냉철한 시선으로 보여주고 있다. 때론 불친절한 이야기 전개와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을 접하게 되는 힘든 지점들이 있지만, 망각의 힘으로 살고 있는 우리네 자화상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을 지울 수 없다. 이 작품은 망각을 일깨우는 우리 안의 카메라다.

-> <경계도시 2>공동체 상영 신청하기
-> <경계도시 2>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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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한 기사들도 올라왔네요.
화제의 독립영화들을 만나실 수 있는 기회 놓칠 순 없겠죠?

[뉴시스] 걸작 독립영화 9편·김기영 영화 7편 구경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