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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겠죠? +ㅅ+
(일단은) <땅의 여자> 마지막, 시네마톡! 함께해요 우리 :)

<땅의 여자> GV 일정

9월 14일 (화) 오후 7시 @대학로 CGV
권우정 감독 + 황혜림 환경영화제 프로그래머와 함께 하는 시네마톡! 
자세히!

(트윗번개도 진행될 예정이니,
혹 트위터 사용자분들이라면, @cinemadal 을 팔로-해주세요 후훗



***

참으로 지겹게도 내리던 비가 그치고 간만에 (비록 잠깐이었지만) 화탕한 하늘을 볼 수 있었던 일요일.
홍대 앞 시네마 상상마당에서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있었답니다~
바로 뮤지션 '시와'와 함께 한 <땅의 여자> 작음 음악회! 

<땅의 여자>의 예고편으로 먼저 인연을 맺은 시와와의 만남이
결국 극장 안으로까지 이어져, 이런 특별하고도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는 :)


영화 상영이 끝난 후 극장안에서 바로 이어진 작은 공연,
잔잔하게 마음 속에 남는 <땅의 여자>의 감동을
시와의 음악과 함께 차분히 정리하며 동시에 다시금 곱씹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노래하는 시와.
예고편 음악으로 사용되었던 작은씨, 와 랄랄라 두 곡을 들려주셨어요!



감기기운으로 목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상황,
게다가 정식 공연장이 아니다 보니 마이크며 스탠드며 조금은 불편하실 수도 있는 조건에서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불러주신 시와.



권우정 감독님도 저 쪽 객석에 앉아 음악 감상 중!

목상태가 별로인 것도 있었지만,
사실은 영화를 보며 많이 울었다면서,
두번째 보는 건데도 눈물이 많이 난다며,
그래서 가라앉아버린 목소리가 죄송하다고 쑥쓰럽게 덧붙이셨더랬죠!
그치만 뭐 듣는 우리들은 그저 좋기만 했다는 거 :)



여튼,
그에 이어 바로 시작된 관객과의 대화.
도무지 '초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시와님으 능수능란한 진행솜씨!



영화도 영화지만 시와님의 팬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시와씨 보러왔어요'하는 한 남성 관객의 고백(!)에
얼굴이 빨개지시기도 했다는 풋





영화에 대한 이야기,
이 땅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
음악, 영화를 넘어서는 이런 작고 다양한 문화예술에 대한 이야기들.

한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질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갔던 시간!




황금같은 주말, 간만에 쨍했던 날씨에!
어두컴컴한 극장에서 무려 두시간 반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아, 상영 후 로비에서 진행된 OST 현장 판매도 성황리에 이루어졌다는!


여러가지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땅의 여자> 개봉 후 첫 주말을 이리도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다시 씩씩하게 새로운 주의 상영을 시작합니다.
주변에 많이만이 소문내주시고 응원 보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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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여자> GV 일정

9월 14일 (화) 오후 7시 @대학로 CGV
권우정 감독 + 황혜림 환경영화제 프로그래머와 함께 하는 시네마톡!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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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우리 영화와 음악의 본질은 위로가 아닐까 (시와+권우정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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