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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망신? 동네 자랑!
그 여름, 경상남도 진주시에선 무슨 일이?

포스터 촬영현장 및 미공개 B컷 전격 공개!

9월 9일 개봉한 <땅의 여자>의 미공개 B컷 포스터가 전격 공개되었습니다.
모든 결과물이 다 예뻐, <땅의 여자> 홍보팀을 고민에 빠뜨리게 했다는!
안타깝게도 빛을 보지 못한 포스터들을 오늘에서야 보여드립니다 :D


a.
애초 개봉예정일이었던 8월의 분위기에 맞춰 제작된 시안입니다.
싱그럽고 푸르른 분위기를 전하는 나무와 "나도 그 시절에 그들처럼 이뻤을까?" 하는 애잔한 카피가 묘한 울림을 자아냅니다




















b.
굵고 튼튼한 나무 줄기를 따라 세로로 흘러내리는 영화 제목에서 힘찬 기운이 느껴지는 포스터.
자칫 경직될 수 있는 분위기를 알록달록한 언니들의 의상과 하단에 자리한 귀여운 꼴라쥬 이미지들이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c.
홍보팀을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했던 바로 그 컷입니다.
흙담이 자아내는 농촌의 분위기와 더불어 정갈한 대숲, 익살스러운 언니들의 포즈가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오네요 :)
파스텔톤의 카피와 귀여운 글씨체도 흔히 '농촌'에서 떠올리는 고루한 분위기를 상쇄시키는 데 한 몫을 했다는 평가입니다.

















짜잔! 최종 선택된 <땅의 여자> 메인포스터와 티저포스터입니다!




* B컷 포스터를 소개하는 [유니온프레스]의 기사도 함께 보여드려요 :)
>> [유니온프레스] 그 여름 진주에선 무슨 일이? '땅의 여자' 미공개 B컷 포스터 공개



포스터 촬영은 실제 주인공들이 귀농하여 살고 있는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작은 마을에 재미난 화제거리를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D
평소 잘 입지 않는 알록달록한 옷감과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것이 쑥쓰러웠던 세 주인공.
동네 사람들은 지나갈 때마다 '동네 창피하게~'를 남발하다가도 더위에 지친 스탭들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을 도와주었답니다.
'동네 망신'에서 '동네 자랑'이 된 세 주인공들이었지요 :)
유쾌했던 촬영현장도 오늘 보여드린다는 거!




***


* < 땅의 여자 >를 보려면?

>> 9월 9일 개봉! 극장에서 볼 수 있어요

>> '관객과의 대화 (GV)'를 통해 좀 더 알찬 영화보기도 가능합니다!

>> < 땅의 여자 >도 보고 '우리 쌀'도 받고. 1석 2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