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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씨네마떼끄에서 열리는 다큐멘터리 10 熱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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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독립 다큐멘터리를 강릉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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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독립 다큐 10편, 한꺼번에 즐긴다



【강릉=뉴시스】강은혜 기자 = 지난 10년 동안 국내에서 제작된 독립 다큐멘터리 수작(秀作) 중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10편의 작품들이 강원도 강릉에서 재상영된다.

9일 강릉 시네마떼끄에 따르면 독립다큐멘터리 10편이 12일~21일까지 열흘간 강릉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행복한 모루 4층)에서 각각 2회씩 총 20회에 걸쳐 상영된다.

이번 상영작은 비전향 장기수의 삶을 그려낸 김동원 감독의 '송환'을 비롯한 이마리오 감독의 '주민등록증을 찢어라', 권우정 감독의 '땅의 여자', 경순 감독의 '쇼킹패밀리', 김명준 감독의 '우리학교', 정병길 감독의 '우린 액션배우다', 백승화 감독의 '반드시 크게 들을 것', 태준식 감독의 '당신과 나의 전쟁', 홍형숙 감독의 '경계도시2', 황윤 감독의 '어느날 그 길에서' 등이다.

이번 상영의 관람료는 5000원이며 강릉 시내 G&GO말글터와 입암동 커피포트에서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상영에는 '감독과의 대화(GV)'가 마련돼 영화를 제작한 감독에게 직접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며 상영작의 DVD를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강릉 시네마떼끄 관계자는 "이번 상영작은 개성 강한 감독들이 자신만의 독립된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본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 확인하세요!


* '상영작' 작품정보

당신과 나의 전쟁  태준식 ㅣ 2010ㅣ83min   * 공동체배급 : 시네마 달
우리는 지금 자본과 전쟁을 치루고 있다. 그리고 그 전장에서 당신과 나는 같은 자리에 서 있다고. 작품의 제목인 “당신과 나의 전쟁”이란 서로 적대하고 있는 “당신과 나 사이의 전쟁”이란 뜻이 아니라, “당신과 내가 함께 싸우고 있는 전쟁”이란 뜻이다. ... 이 전쟁은 당신과 나의 즉, “우리의 전쟁”이다.





송환  김동원 | 2003 | 148min
1992년 봄 감독인 ‘나’는 북의 정치공작원으로 남파되었다가 체포되어 30년 동안 감옥에 살면서도 공산주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비전향으로 출소한 장기수들을 알게 된다.




경계도시2  홍형숙 ㅣ2009 ㅣ104min
2003 년, 재독철학자 송두율 교수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에서 37년만의 귀국을 감행한다. 그러나 그는 열흘만에 ‘해방 이후 최대의 거물간첩’으로 추락하고, 한국사회는 레드 컴플렉스의 광풍이 불어온다. 그리고 그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그의 친구들조차 공포스러운 현실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리고 6년이 흘렀다. 2003년 그는 스파이였고, 2009년 그는 스파이가 아니다. 그때 그의 죄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한국사회는 그때와 얼마나 다른가?


주민등록증을 찢어라!  이마리오 | 2001 | 46min

한국사회에서 주민등록증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신분증이 아니라 북한이라고 하는 적과 구별하기 위한 역할과 동시에 모든 국민들을 통제, 감시하기 위한 효율적인(?) 제도이다.



 

땅의 여자  권우정 l 2009 l 95min

영화는 이 땅에서 여전히 변방으로 밀려나 있는 두 이름, ‘여성’과 ‘농민’으로 살아가는 그들의 1여 년에 걸친 행보를 기록했다.





어느 날 그 길에서 황윤ㅣ2006ㅣ97min


로드킬(Roadkill, 야생동물 교통사고). 인간의 길 위에 버려진 생명들을 카메라에 담기 위


해, 태영과 나는 차들이 질주하는 도로 한복판으로 걸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