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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달, 12월 신작 안내
기대하시랏!





짜잔. 시네마달 12월의 신작들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기대해도 좋을 작품들이라는 것!



■ 박배일 감독 [잔인한 계절]
삐까뻔쩍의 도시가 토해놓은 흔적을 지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잘 알지 못했던, 어쩌면 무관심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죠-
'제 15회 광주인권영화제'에서, '서울독립영화제 2010에서도 상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잔인한 계절]의 상영은 주욱 계속될 것 같군요!


■ 정호현 감독 [딸들의 명절] [정씨집안 딸들] [Homesickness]
1월 개봉 예정 [쿠바의 연인]의 정호현 감독님 단편들도 업데이트 되었어요-
정호현 감독님은 일상의 세계를 담아내어 공감을 자아내는데요,
특히나 이번에 업데이트 된 단편 작품들은 여성들이 직면하고 있는 일상의 고민과 억압들을
다루고 있어, 많은 여성분들의 지지를 받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D


■ 경순 감독 [민들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경순 감독님의 [민들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새롭게 소개해 드립니다!
각각 1999년과 2003년의 작품이라, 오래 된 작품들인데요-
많은 화제를 받았던 작품들이지만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아쉬웠었죠.
이젠 '공동체상영'을 통해서 언제든지 만나볼 수 있답니다.


 ▶ '공동체상영' 신청하기



***

잔인한 계절 박배일 ㅣ2010ㅣ60min
흔적을 남겨야만 하는 세상에서 흔적을 지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딸들의 명절  정호현| 2000 | 30min 
아들을 낳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어머니. 그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딸들은 차별의 기억들을 가지고 있다. 이제 각각의 가정을 가진 딸들은 더 이상의 차별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전히 명절은 여자들의 허리를 휘게한다.


정씨집안 딸들 정호현| 2003 | 15min
아들이 딸보다 더 귀중하고 소중해서가 아니라, 살아온 것이 그러해서, 보고 들은 것이 그러해서 아들이 있어야 할 것만 같은 세상
.


Homesickness 정호현| 2002 | 8min
캐나다에 있는 딸은 언제나 집에 가고싶다.  엄마에게 가고싶다. 그러나 엄마는 당신이 35년간 살아온 집, 당신이 딸을 낳고 길러온 그 집을 떠나버렸다. 엄마는 과거를 기억하는 대신 잊기를 선택하고 딸은 엄마가 잊어가는 과거를 기억하고자 한다.

민들레 경순, 최하동하 |1999|60min

한국의 근현대사는 많은 굴곡을 겪으며 이어져 왔다. 그리고 그 시간만큼 많은 이들이 죽어갔다. 민주화를 위한 투쟁 속에서 희생된 죽음의 역사는 한국의 지난한 민주화의 과정만큼이나 길다. 죽은 이들의 가족은 1986"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약칭 유가협)를 결성하였다. 그들은 자식들의 명예회복과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싸웠고, 이제는 자식들에 못지 않은 투사가 되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경순| 2003 | 111min 
유가족들의 투쟁으로 422일간의 투쟁으로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한시적으로 설립됐다. 진상규명을 향해 달려가는 그들의 모습은 여러가지이다. 미비한 권한과 높은 대의,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의 갈등과 모순. 위원회는 바로 우리 시대의 얼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