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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추격자' 등 16편, 제3회 파리 한불영화제 상영

김관명 기자 | 12/04 14:46 | 조회 96

'추격자'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한국영화 16편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3회 파리 한불영화제에 초청 상영된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파리 한불영화제는 파리에서 열리는 유일한 한국영화제로서 한국의 수작들을 엄선, 프랑스에 소개하는 행사다.

상영작은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 임순례 감독의 '우생순'과 '와이키키 브라더스' '아름다운 생존', 기채생 감독의 단편 'In the Cold Cold Night 01_Prologue', 박준범 감독의 '도다리', 김백준 감독의 '내 마음에 불꽃이 있어', 송일곤 감독의 '마법사들', 김응수 감독의 '과거는 낯선 나라다', 김동원 감독의 다큐멘터리 '끝나지 않은 전쟁', 윤성호 감독의 '은하해방전선' 등이다.

원문보기 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8120414462569285&type=1&outlink=1





[스테이지 매거진] 제3회 파리 한-불 영화제

스테이지매거진 김수현 08-12-05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파리 한불 영화제의 2008년 화두는 한국 영화의 다양성과 한국-프랑스 양국간의 영화적 공존이다. 파리 한불 영화제는 2006년 영상제 형식으로 시작하여 2007년 ‘정체성’을 테마로 영화제를 개최하였고 조금씩 그 자리를 잡아왔다. 이제는 파리의 유일한 한국 영화제로서 좀 더 프랑스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한국과 프랑스 양국간의 영화적 대화를 통해 상호 소통, 공존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영화제로 거듭 나고자, 올해는 장르의 다양화를 꾀했고 한국 감독의 미니 회고전과 연계한 카르트 블랑쉬(carte blanche)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 영화가 프랑스 영화와 어떤 이상을 공유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줄 것이며, 관객들은 모자이크를 이루는 듯이 흥미롭고, 신선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섹션 별로 작품 하나하나가 한국에서 주목 받고 가능성을 인정 받았으며 특히 한국의 시네아스트를 집중 조명하는 시네아스트 2008(Cinéaste 2008)에서 소개될 임순례 감독은 최근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 받은 감독으로 프랑스 관객의 호응을 기대해 볼만 하다. 셀렉시옹 2008(Sélection 2008)에서는 2007, 2008년 화제가 되었던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 영화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산독립영화협회에서 선정한 세 편의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를 통해 한국의 영화 도시로 자리잡고 있는 부산의 영화적 가능성을 프랑스에서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파리 한불 영화제가 명실공히 한국과 프랑스 양국간의 문화 교류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되었다. 파리 6구 오데옹 근처의 유서 깊은 영화관 악시옹 크리스틴(Action Christine)에서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제3회 파리 한불 영화제’는 단순한 영화 상영이 아닌, 만남과 대화로 이루어진 場의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원문보기 http://www.stagemagazine.co.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bbs01_06&wr_id=87





< In the cold cold night 01_prologue >
기채생 | 2006 | Documentary | DV | Color | 32min


1996년 12월 28일 부산대 앞 라이브 클럽 [bone].  기타 치는 친구 공연을 촬영했다. 특별한 목적도 없이 찍는 단순한 기록이었다. 2006년 3월 4일 부산대 앞 라이브 클럽 [Queen]. '서스펜스'라는 밴드의 공연을 촬영했다. 부산 지역 인디밴드에 관한 다큐멘터리 때문이었다.

자세한 작품정보 보기 ▶


제3회 한불영화제 홈페이지
http://www.ffcf-cine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