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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독전_여성 다큐멘터리스트

2011년 10월 21일(금) ~ 23일(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2011년 10월 28일(금) ~ 30일(일) 제2독립영화전용관 아리랑시네센터

 

한국 다큐멘터리의 역사에서 치열하게 활동해 온 여성 감독들은 늘 남성 감독들이 주목하지 않거나 발견하지 못하는 새로운 주제를 다루며 다큐멘터리의 영역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특히 최근 새로이 등장하여 주목받고 있는 다큐멘터리 감독들 가운데 다수가 젊은 여성 감독들이며, 이들은 개인 또는 창작집단을 이루어 기성 감독들과는 다른 주제의식과 발랄한 표현 양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와 제2독립영화전용관 아리랑시네센터는 이들 젊은 여성 감독들의 작품 11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우리 사회의 불안정한 노동환경과 비정규직 노동자의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면서도 유쾌한 태도를 잃지 않는 당당한 20대 여성들을, 왜곡된 성문화를 비판하고 성폭력 앞에 주눅들거나 무력해지지 않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상처를 극복해 가는 여성들을, 부동산과 정치, 지역감정이라는 화두에서 부모세대와의 화해에 이르는 성숙한 젊은 여성들을, 그리고 무채색이 아닌 알록달록 꽃다운 색채를 간직하고 있는 노년의 아름다운 여성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특별전에 소개되는 젊은 여성 감독들로부터 한국 다큐멘터리를 뒤흔드는 새로운 바람을 뜨겁게 느끼시기 바랍니다.




○ 관람료: 일반 7,000원 | 청소년 5,000원 | 노인/장애인 4,000원 (인디플러스)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 노인/장애인 4,000원 (아리랑시네센터)

○ 인터넷예매: 인디플러스 홈페이지
http://www.indieplus.or.kr
                        아리랑시네센터 홈페이지 http://indie.arirang.go.kr

문의: 02-3447-0650(인디플러스) / 02-3291-5540(아리랑시네센터)

○ 상영시간표
 
10.21 / 10.28 (금)
10.22 / 10.29 (토)
10.23 / 10.30 (일)
1회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
18:00
반이다 1
17:00
 
새로운 감수성 1
GV
17:00
2회
새로운 감수성 2
GV
20:00
개청춘
GV
20:00
반이다 2
20:00
 
  ▸반이다 1. 송여사님의 작업일지+그 자식이 대통령 되던 날 (106분)
  ▸반이다 2. 황보출 그녀를 소개합니다+두 개의 선 (107분)
  ▸새로운 감수성 1. 놈에게 복수하는 법+나의 길 위에서 (75분)
  ▸새로운 감수성 2. 알바당 선언+자기만의 방+모래 (76분)

***GV(관객과의 대화)는 인디플러스에서만 진행됩니다.




* 시네마달 상영작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 조세영 | 2009 | 72min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여성들이 '작은말하기'라는 모임에서 '성폭력 피해 드러내기'를 시작한다. 대화 속에서 자신을 열어 사람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그녀들의 이야기.





개청춘  반이다 | 2009 | 83min
스물 일곱의 봄, 나는 친구들과 함께 20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다. 7년차 대기업 직장인 민희와 술집 직원 인식, 촛불집회에서 만난 방송국 막내작가 승희가 그 주인공이다.






그 자식이 대통령 되던 날 손경화|2011|66min 30sec
에게는 가난한데도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아빠가 있다.
진보정당 지지자인는 그런 아빠의 태도가 모순이라고 생각한다.
아빠의 생각 아니 믿음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궁금하다.



두 개의 선 지민| 2011 | 80min

긴 연애 끝에 동거를 하던 지민과 철. 어느 날 준비 없이 찾아온 임신테스터의 두 줄이 그들에게 새로운 고민을 하게 만든다.



송여사님의 작업일지 나비| 2011|39min
가 스 검침원으로 10년을 일한 엄마가 왜 노조를 만들려고 하는지 궁금해 카메라를 든다. 노동자로, 여사님으로, 일하는 것을 즐기고 퇴직금을 받기 위해 당당히 싸우는 모습을 기록하면서 모녀관계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한다.



황보출, 그녀를 소개합니다 지민 | 2008 | 27min
73세의 그녀는 힘들었던 지난 세월들을 뒤로 하고 학교에 다니고 글을 배우고, 또 연극을 한다. 그녀의 환한 웃음은 할머니라는 이름으로만 불리던, 하지만 오래전부터 매력적인 여성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모래 강유가람 | 2011 | 49min
우 리 가족은 강남 은마아파트에 산다.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아버지는 엄청난 이자 부담에 시달리면서도 집값이 오르리라는 기대로 집을 팔지 않고 있다. 난 이런 아버지가 잘 이해되지 않는다. 아버지는 과연 아파트를 팔 수 있을까.



알바당 선언 최신춘 | 2008 | 17min 30sec
서울시의 극장 매점에서 일하고 있는 다린이와 은아, 그리고 아르바이트에 대한 다큐를 찍는 신춘. 이들의 시급은 최저임금에 400 미치는 3500원이다. 신춘은 최저임금인 3900원으로의 임금 인상을 위해 사장님을 설득할 결심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