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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예고편의 진화! 실험 다큐멘터리 '보라' 미니필름 시리즈 공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의 잇달은 상영과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실험 다큐멘터리 <보라>(연출 이강현)가 메인포스터에 이어, ‘미니 필름’ 시리즈를 공개했다.

영화의 주요장면들을 발췌하여 시리즈 형식으로 제작한 이번 영상은 예고편의 기능을 넘어, 미디어아트 혹은 실험영화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보라>는 고전적인 의미에서의 서사를 배제하고, 의도적으로 사운드와 영상을 불일치 시키는 등 다양한 형식적 실험을 시도함으로써 영화보기의 새로운 체험을 선사하는 작품.

총 5편의 ‘미니필름’ 시리즈는 제철소, 마네킹 공장, 채석장, 딸기밭, 서버관리실, 공원 등 각기 다른 공간에서의 삶의 풍경을 담고 있으며, 각각의 영상만으로는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다. 이러한 풍경들은 다소 생경한 느낌을 주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남아,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번 영상이 더욱 특별한 지점은 도무지 연결지점을 찾을 수 없을 것 같던 분절된 이미지들이 점차적으로 이어져, 새로운 의미가 완성된다는 것!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처럼, 관객들 스스로 영상을 연결하는 주체가 되어 각자만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독특한 영화적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미니필름’ 시리즈는 영화의 실험적 형식을 닮아있을 뿐 아니라, 전혀 낯선 영화적 경험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짧은 영화(mini-film)'이자, '미디어아트(media-art)'라고 할 수 있다.

‘미니필름’ 시리즈는 <보라> 공식 페이지(www.facebook.com/thecolorofpain)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시리즈 넘버 순으로 차례차례 선보일 예정. 영화만큼이나 독특한 감각을 자랑하는 이번 영상을 통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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