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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한 통증의 색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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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Film’ 시리즈 #2  공개!




 

오는 1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실험 다큐멘터리 [보라]가 '미니필름 (mini-film)'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영화의 주요장면들을 발췌하여 시리즈 형식으로 제작한 이번 영상은 예고편의 기능을 넘어, 미디어아트 혹은 실험영화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구성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총 5편으로 구성된 '미니필름' 시리즈는 각각의 영상들로는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는 분절된 이미지들이지만, 퍼즐을 맞추듯 하나하나 연결짓다 보면 전혀 새로운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영화만큼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보라> mini-film #2


견디거나 견딜 수 없거나.

한… 한 시간 일하고 나면, 눈썹에 이렇게, 우리가 모자를 쓰고 일했는데, 머리가 이렇게 (모자모양대로 경계선 손동작하며) 있으면, 우리는(우리가 취급했던건) 청석면이라고 새파란건데, 새파랗게 요래 다 (모자 경계선 바깥쪽 가려지지 않은 얼굴에), 마스크도 이래, 요렇게 (마스크 쓴 경계선 바깥쪽 가려지지 않은 얼굴에), 석면 먼지들이 앉았어요.

 

이게 우리가 말하듯이 살 애는 듯이 칼 찌르는 듯이 아픈 게 아니고, 마 그냥 (단지) 기분 나쁠 정도로 꾸리하이 어째 움직이면 뜨끔뜨끔 뜨끔뜨끔 (아프고),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꼭 조이는 것 처럼…, 





>> mini-film #1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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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정보

보라 이강현 | 2010 | 136min
 
영화는 산업안전보건법 근거하여 이루어지는 현장보건관리를 1 여간 촬영한 기록물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