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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마당 음악영화제’ 내달 1일 개막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음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음악영화제가 열린다. KT&G 상상마당은 다음달 1일부터 열흘간 서울 홍대 앞 상상마당에서 ‘상상마당 시네마 음악영화제’(사진)를 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모두 29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일렉트로닉 댄스뮤직 페스티벌의 열기를 스크린에 전달하는 개막작 <캔 유 필 잇>, ‘레게음악의 제왕’ 밥 말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말리>를 비롯해 <두레소리> <투 올드 힙합 키드> <설마 그럴 리가 없어> <더 비지터> <락 앤 러브> <바실리카타 횡단 밴드> 등이 관객들과 만난다. 한국 작품으로는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 뮤지컬과 영화라는 장르의 시너지를 꾀한 <김종욱 찾기>를 비롯해 <천하장사 마돈나> <다세포 소녀> <댄싱 퀸> <천국의 아이들> 등이 상영된다.

 

올 7월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을 찾는 밴드 라디오헤드의 음악을 영화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도 있다. 라디오헤드의 이름을 국내에 알리는 데 큰 영향을 미친 <씨클로>, 라디오헤드 기타리스트인 조니 그린우드가 음악을 맡은 <상실의 시대>와 <케빈에 대하여>, 라이브 공연을 편집한 <라디오헤드 라이브 인 프라하> 등도 상영된다. 문화계 인사들이 추천한 작품 8편도 나온다.

 
크라잉넛 베이시스트 한경록은 <샤인 어 라이트>, 배우 박희본은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싱어송라이터 김지수는 <원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드림걸즈>, 만화가 천계영은 <와이키키 브라더스>, 영화감독 윤성호는 <온 투어>, 모델 진정선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추천했다.

 

6월2일 오후 5시에는 바이바이밴드맨 이스턴 사이드킥 등 홍대 앞의 밴드들이 꾸미는 공연이 열리며, 6월6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는 벼룩시장도 마련된다.

 

홈페이지(sangsangmadang.com/cinema)를 통해 상영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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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올드 힙합 키드> 상영 자세히보기

 

 


 

 

작품정보

 

 


투 올드 힙합 키드 정대건ㅣ2011ㅣ97min
10년 전, 랩퍼의 꿈을 꾸었지만, 이제는 영화를 꿈꾸고 있는 감독.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안고, 함께 했던 힙함 키드(Hiphop Kid)들을 카메라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