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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생태보고서> 최규석 만화가,

경찰특공대원이 되다!

 

 

용산 다큐 <두 개의 문>

강렬한 이미지의 메인포스터 2종 공개!

 

 

 


 

 

 

그을린 25시간의 기록 <두 개의 문> 메인포스터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습지생태보고서> 등으로 호평 받았던

최규석 만화가가 모델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일명, 얼굴기부!

 

 

"<두 개의 문>은 다른 다큐들과는 다르다.

왜 만드는지, 사람들이 봐야 할 것이 무언지를 확실히 알고 만들었다는 느낌.

다큐라면 이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 최규석 만화가 (@mokwa77)

 

 

 

최규석 작가는 "<두 개의 문>은 다른 다큐들과는 다르다. 왜 만드는지, 사람들이 봐야 할 것이 무언지를 확실히 알고 만들었다는 느낌. 다큐라면 이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호평과 함께, <두 개의 문>의 취지에 공감하는 의미에 흔쾌히 출연에 응해 주셨습니다. 경찰 특공대원의 시선으로 사건을 재구성하고 있는 작품인만큼, 경찰 특공대원을 메인 인물로 내세운 것은 매우 흥미로운 지점이며, 현재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작품에 담아온 최규석 작가님이 모델이 되었다는 점은 더더욱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최규석 작가님의 '얼굴 기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개의 문> 메인포스터는 총 2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흩날리는 불씨, 그슬린 방탄복, 적개심으로 가득한 특공대원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이미지, 연기와 불씨를 헤치고 진압작전을 행했던 당시의 상황을 연상케 하는 전신 이미지로 구성되었습니다. 경찰특공대원의 생생한 육성, 자필 진술서, 법정기록 등 어떤 매체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록들을 통해 사건을 재구성하고 있는 작품인만큼, 포스터 또한 현장감을 극대화하여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케 하여 영화적 재미 또한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전국 극장에서 곧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상영관은 곧 공개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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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 포스터 모델로 참여한 만화가 최규석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의 엔딩 크레딧에는 익숙한 이름이 올라 있다. 포스터 모델 최규석. 만화 <습지생태보고서>를 그린 만화가 최규석이 맞다. 전화를 걸었더니 그는 밖에서 받았다. “대한문에 있는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분향소에 잠깐 들렀다. 예전에도 몇번 찾았는데, 오늘 마침 근처에 약속이 있어서….” 평소 정부의 권력에 비판적이고, 사회적인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꺼냈던 그가 다큐멘터리 포스터에 ‘만화’가 아닌 ‘얼굴’을 기부하게 된 계기가 궁금했다. “몇달 방송을 함께한 이해영 감독로부터 용산 관련 다큐멘터리 포스터에 모델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일단 영화를 봤다. 재미있더라.” 포스터 촬영을 지켜본 몇몇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장에서 최규석 작가는 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고. “나름 배우 생활을 좀 했다.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의 엑스트라는 죄다 내 목소리로 녹음했고, <애정만세>의 양익준 감독의 에피소드 <미성년>에서 술 취한 주인공에게 시비 거는 동네 ‘시비남’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웃음)” 그 덕분일까. 그의 얼굴이 아로새겨진 <두 개의 문> 포스터는 관객의 눈길을 강렬하게 사로잡는 문이 될 것 같다.

 

 

 


 

 

두 개의 문 Two Doors

2011┃HD┃101min┃Documentary┃color┃16:9┃stereo2012.06.21 개봉!


   

 

 

SYNOPSIS

 

유독가스와 화염으로 뒤엉킨 그 곳은 생지옥 같았다!

그을린 ‘25시간’의 기록!

 

2009 1 20, 철거민 5, 경찰 특공대원 1명 사망. 생존권을 호소하며 망루에 올랐던 이들은 불과 25시간 만에 싸늘한 시신이 되어 내려 왔고, 살아남은 이들은 범법자가 되었다. 철거민의 불법폭력시위가 참사의 원인이라는 검찰의 발표, 공권력의 과잉진압이 참혹한 사건을 만들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부딪히는 가운데, 진실공방의 긴 싸움은 법정으로 이어진다.

 

유가족 동의 없는 시신 부검,

사라진 3,000쪽의 수사기록,

삭제된 채증 영상,

어떠한 정보도 하달 받지 못했다는 경찰의 증언…

 

과연,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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