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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페 <탐욕의 제국> 상영

 



 

 국민카페에서 3월 23일(일) 오후 4시 영화 '탐욕의 제국' 을 상영합니다.

 
 <탐욕의 제국> 은 영화 <또 하나의 약속>에 이어 '삼성 반도체'에서 일하며 병을 얻은 피해 노동자들  의 실제사례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백혈병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접어야 했던 故 황유미 씨, 뇌종양 수술의 후유증으로 1급 장애 판정을 받은  한혜경 씨, 1년 남짓 남은 시간 동안 모든 것을 가슴에 담겠다는 故 이윤정 씨, 유방암을 선고 받은 박민숙  씨, 스물셋 어린 딸을 먼저 떠나 보내야 했던 황상기 씨,
 두 아이를 위해 남편의 죽음을 반드시 규명하겠다는 정애정 씨 등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상영 후 <탐욕의 제국>을 연출한 홍리경 감독, 반올림(반도체 노동자 인권모임)에서 오신 분과의  대화도 진행합니다.
 
 얼마 전 <또 하나의 약속>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극장 상영이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50만의 관객들이 보았  고, 지금도 꾸준히 늘고있다고 합니다. 삼성 반도체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문제는 그들만이 아니라 '삼성공  화국'이라고 불릴만큼 왜곡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인식 때문이겠죠. 그래  서 피해 노동자들에 대한 문제 해결과 삼성에 대한 진실을 촉구하는 곳에 많은 관심도 보여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런 관심에도 불구하고 <탐욕의 제국> 역시 관객과 만나기 쉽지 않은 것도 현실입니다.
 이 날,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보시고, 극장에 많이 걸릴 수 있도록 입소문도 많이 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  니다. 그리고 같이 아파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참여와 연대의 기쁨을 느끼는 자리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  니다.  


영화 관람료는 10,000원이며 음료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아이디와 관람 인원을 남겨주시고, 아래 계좌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예 :  국민뿡뿡이 / 3인 )
 
중소기업은행 047-092109-01-037 / 예금주 국민티비카페
 
선착순 80명
(관람희망자가 더 많을 경우, 상영 일자를 늘려버릴 수도... >_< )
 
 
○ 제목 : 삼성 반도체 노동자 다큐멘터리 '탐욕의 제국' 상영
 
○ 일시 : 3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 장소 : 미디어협동조합 <국민카페  ON AIR>  
 
○ 행사 : 연출 감독 홍리경, 반올림의 관객과의 대화  
 
○ 관람료 : 음료포함 10,000원
 
○ 신청방법 : 선착순 80명, 댓글로 아이디와 관람인원 쓰신 후 
동일 아이디로 <중소기업은행 047-092109-01-037>로 입금
 

자세히보러가기


 

 

■ 상영 안내                                                


탐욕의 제국

The Empire of Shame

 

 

출 홍리경│2013│Documentary│92min│HD│color│16:9│stereo

언어 : 한국어|자막 : 한국어, 영어

제작 : 푸른영상|배급 : (주)시네마달 







 


SYNOPSIS

 

현재도 지속되고 있는 삼성 반도체 공장의 산업 재해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딴 세상 같았어요. 회사에 가면 남녀 모두 다 똑같은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게 조그만 다른 나라 같았어요. 신기했어요. 그 안에 회사도 있고, 기숙사도 있고 병원도 있고, 내가 거기에 있다는 자체가 기분이 좋았던 거 같아요. 라인 안에 처음 들어갔을 때도 기억나고... 진짜 로봇들이 일하는 거 같았어요.”

깨끗한 방에서 하얀 방진복, 하얀 방진모, 하얀 마스크를 쓰고 눈만 내놓고 일했던 이름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3/23(일) 16:00 @미디어협동조합<국민카페 ON 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