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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전주인권영화제

<구름다리> <레드 툼> <모래가 흐르는 강>

<슬기로운 해법> <탐욕의 제국> <밀양 아리랑> 상영







인권영화제는 인권을 통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어렵지만 

자발적인 단체와 시민들의 모금을 통해 무료로 상영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영화제 일정 안내

2014.12.03(수) - 2014.12.05(금)



시네마달 라인업 / 상영일정 안내


레드 툼

12.03 (수) 17:00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모래가 흐르는 강

12.04 (목) 17:00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슬기로운 해법

12.04 (목) 18:30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탐욕의 제국

12.04 (목) 20:20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구름다리

12.05 (금) 17:00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밀양 아리랑

12.05 (금) 18:45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자세히 보기



작품정보


레드 툼

Red Tomb


 

연출 구자환│2013│Documentary│96min 35sec│DCP│color│2.35:1│stereo

언어 : 한국어|자막 : 한국어, 영어

제작 : 구자환|배급 : (주)시네마달

 








 

SYNOPSIS

 

해방 이후부터 53년 휴전을 전후한 기간 동안에 100만명 이상의 민간인이 희생되었다. 그 속에는 지방 좌익과 우익의 보복 학살도 자행되었지만 많은 피해자들은 남한의 군경, 우익단체, 미군의 폭격에 의해 학살을 당했다. 이 가운데 한국전쟁 초기 예비검속 차원에서 구금당하고 학살을 당한 국민보도연맹원이 있다. 전국적으로 23만~45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이들은 대다수가 농민이었고, 정치 이념과 관계없는 사람이엇다. 이들은 국가가 만든 계몽단체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전쟁과는 직접적인 상관없이 국가의 이념적 잣대로 인해 재판조차 받지 못하고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이다.

 

 

모래가 흐르는 강

Following sand river

 

연출 지율스님│프로듀서 김일권2013│Documentary│75min│2013. 03.28. 극장개봉

HD│Color+B/W│16:9│stereo│전체관람가

언어 : 한국어|자막 : 영어

제작 : 초록의 공명, (주)시네마달|배급 : (주)시네마달 

 


 

 



SYNOPSIS


강江 길을 걷다. 

 

2008년, 4대강 착공식 뉴스를 보고 산에서 내려와 물길을 따라 걸으며 무너져 가는 강의 변화를 카메라에 담았다. 수해 예방, 수자원 확보, 수질 개선, 경제발전 등 정부의 화려한 구호와는 정반대로 내 눈이 보고 있는 것은 무너져 가고 파괴되는 섬뜩한 국토의 모습이었다. 


낙동강의 지천인 내성천으로 올라 온 것은 본류 공사가 끝나 갈 무렵이었다.

4대강 공사장은 다시 기억하기 조차 힘이 들지만 내성천과 같은 모래지천이 있기에 시간이 지나면 강이 스스로를 회복 해 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내성천 하류에는 두 개의 보 계획이 세워져 있었고 상류에는 물과 모래를 가두는 댐이 진행되고 있었다. 나는 산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돌려 수몰지구 안으로 들어왔다.



 

 

슬기로운 해법 

Sage Solutions 


 

연출 태준식│프로듀서 김일권2013│Documentary│94min│HD│Color+B/W│2.35:1

언어 : 한국어|자막 : 한국어, 영어 

제작/배급 : (주)시네마달 

 









SYNOPSIS

 

태초에거짓말이 있었다!

양치기 언론의 전성시대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은 스스로를 정론지라 부른다하지만 오보를 기정사실화 시키고 언론기업의 생존과 안위를 위해 집 값의 끊임없는 상승을 공모한다정치적인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자신의 펜을 제 4의 권력으로 휘두르기도 한다가장 확실한 거짓말이자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언론의 거짓말 앞에 대통령이었던 한 사나이의 생명은 사라졌고그 누구도 비판하지 못하는 거대자본 삼성을 위한 거짓말은 끊임 없이 되풀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사회의 생각을 장악하고 있는 보수언론의 실체와

그 생각으로부터 나아가기 위한 슬기로운 해법은 과연 무엇일까?



 

 

탐욕의 제국

The Empire of Shame


 

출 홍리경│2013│Documentary│92min│HD│color│16:9│stereo

언어 : 한국어|자막 : 한국어, 영어

제작 : 푸른영상|배급 : (주)시네마달 

 



 



SYNOPSIS

 

모두가 부러워했던 꿈의 직장

그 곳에서 나는 백혈병을 얻었다…

 

근로복지공단 앞은 오늘도 변함없이 소란스럽다.

영정사진을 든 채 “노동자의 죽음은 중요하지 않습니까?”라며 목청을 높이는 사람들과

그들을 문 앞에서 막아서는 직원들 사이에 실갱이가 벌어진다.

 

갑작스레 발병한 백혈병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접어야 했던 황유미,

뇌종양 수술의 후유증으로 눈물을 흘리지도말을 하지도걷지도 못하게 된 한혜경,

1년 남은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가슴에 담겠다며 아픈 몸을 일으키는 이윤정,

동료의 죽음을 슬퍼할 틈도 없이 유방암을 선고 받은 박민숙,

고졸 학력으로 대기업에 입사한다는 것에 마음이 부풀었던 딸을 떠나 보내야 했던 황상기,

두 아이를 위해 남편의 죽음을 반드시 규명하겠다는 정애정

그들은 아직 코 앞에 드리운 죽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던 직장이었다.

먼지 하나 없는 방모두 다 똑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그 곳은 ‘미지의 세계’ 같았다.

역겨운 냄새가 코를 찌르고 화장실 갈 틈도 없이 기계를 돌려야 했지만

‘성과급 1000%’ 앞에서 불평할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 것이 죄였을까.

‘죽음’이라는 허망한 보상 앞에서 망연자실했던 그들은

억울한 죽음을 규명하기 위해 초일류기업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구름다리

The Cloudy Bridge

 

연출 정일건│2014│Documentary|91min|HD│color│16:9│stereo

언어 : 한국어, 영어

공동제작 : 푸른영상|배급 : (주)시네마달







SYNOPSIS

 

신영씨는 매일 라디오를 통해 날씨와 교통정보를 확인한다.

폐암 환자인 김씨 구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씨는 거리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신씨는 박씨의 적응을 돕고 있다.

이들은 모두 서울역에 살고 있다.


 
 
밀양 아리랑

박배일 I HD I 118min I 2014 I 다큐멘터리



SYNOPSIS


우리 밭 옆에 765가 뭔가 송전탑을 세운다케서 농사도 내팽겨치고 지난 3년 동안 이리저리 바쁘게 다녔어예. 그거 들어오면 평생 일궈온 땅 잃고, 나도 모르게 병이 온다카데예. 동네 어르신들이랑 합심해가 정말 열심히 싸웠는데 작년 10월에 3천명이 넘는 경찰들이 처들어와가 우리 마을을 전쟁터로 만들어 놨었습니더. 산길, 농로길 다 막고 즈그 세상인냥 헤집고 다니는데 속에 울화병이 다 왔어예. 발악을 해봐도 저놈의 철탑 막을 길이 없네예. 아이고 할말이 참 많은데 한번 들어보실랍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