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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생명을 생각하는 다큐멘터리 <살기 위하여>
'지구의 날'에 보러가자구요!

2009년 4월 21일과 22일은 다큐멘터리 <살기 위하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21일은 새만금의 많은 생명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새만금 방조제 축조공사'가 완료된지 정확히 3주년이 되는 날이고,  22일은 환경과 생태계를 생각하는 '지구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두 날 모두 <살기 위하여>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지요.

지구의 날이란?
날 로 심각해져가는 환경오염으로 신음하는 지구를 살리자는 취지로 1970년부터 시작된 이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일어났던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이 주창하고, 당시 하버드대 생이던 데니스 헤이즈가 나서서 준비한 첫 행사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1970년 4월 22일은 미국 역사상 가장 대규모로 조직된 시위로  미국에서 2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지구의 날 행사에 참가하여 연설을 듣고, 토론회를 개최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이런저런 실천적인 행동들을 하였습니다.

뉴욕 5번가에서는 이날 하루 자동차의 통행을 금지시키고, 6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센트럴 파크에서 열리는 환경집회에 참여하였다고 하네요.

 이 후 환경문제가 서서히 세계적인 문제로 부각되기 시작하여, 1972년에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라 는 제목 아래 국제연합 인간환경회의가 열려 전세계인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여전히 경제성장에 밀려 환경오염은 부차적인 문제로 생각되었습니다. 그 증거는 20년 동안 '지구의 날'과 같이 환경위기를 환기시켜줄 행사가 중단되었던 것. 1990년에 환경 문제에 대한 각국의 관심에 힘입어 2회 대회가 전세계적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1990년 지구의 날'행사는 'Earth Day 1990' 미국 본부가 중심이 되어 전세계 100개국, 500여 단체가 참여하습니다.

매 년 지구의 날이 되면 세계 각국에서 이 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지구의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도 1990년부터 여러 환경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걷기 대회를 진행하였는데요, 잠깐 진행된 사진을 같이 보시죠!


이러한 시기에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환경 다큐멘터리 <살기 위하여>에도 남다른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겠지요? 조개도 물새도 사람도 모두 소중한 생명임을 강조하며 무분별한 개발지상주의에 반기를 드는 <살기 위하여>의 메시지는 '지구의 날'의 정신과 일치합니다!
오늘은 지구의 날!
모두 같이 <살기 위하여> 보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