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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0월,
땅 끝자락 부산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면,
일본에서는 그 이름도 정다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가 열립니다!
그 이름하야 야마가타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 (한번에 읽기엔, 길다!)




야마가타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는 1989년 시작된 이래로
휘황찬란한 영화계 앞얼굴 이면에 숨어 있던 걸작들을
세상에 보여주는 창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야마가타 영화제에서 그간 한국 영화로는
1995년 변영주 감독이 < 낮은 목소리 >로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감독
오가와 신스케를 기념하는 '오가와 신스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 상계동 올림픽 >(김동원, 1988), < 원진별곡 >(김태일, 1993),
< 작별 >(황윤, 2001), < 송환 >(김동원,2003), < 미친시간 >(이마리오, 2003)
등이 소개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도 한국 다큐 세 편 선보입니다!
김동령 감독의 <아메리칸 앨리>가 이 영화제의 뉴 아시안 커런츠 부문에 상영됩니다.
또 김경만 감독의 <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도 같은 부문에 상영되고, 
초청상영작으로  김미례 감독의 <외박>까지... 한국 다큐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 상영작 정보

아메리칸 앨리
김동령 | 2008 | 97min
‘아메리칸 앨리’는 기지촌의 새로운 이름으로, 이곳에는 더 이상 ‘달러벌이의 역군’이라 불리던 양공주는 없다. 다만 나이든 할머니들과 필리핀, 러시아에서 온 ‘엔터테이너’들이 살고 있을 뿐이다.
상영일시 : 10월 9일 15시 00 / GV  11일 16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