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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도 내일이면 막을 내리네요.
이번 영화제에도 매력적인 영화들의 열전이었지만
그  중 와이드앵글 부문에 상영된 < 경계도시2 >의
반응이 상상을 초월하여 뜨거웠습니다.
영화제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안부인사로 경계도시를 보았느냐는 말이 오갔을 정도니,
과연 그 진지하고 후끈한 열기가 짐작이 가시나요?

부산국제영화제의 화제작 <경계도시2> 홍형숙 감독님과의 인터뷰기사가 올라왔네요.





[오마이뉴스] "시끄럽게 굿판 벌였는데 알맹이가 없었다"
 [PIFF] 망각의 시간에 대한 반성과 성찰, <경계도시2> 홍형숙 감독


▲ 경계도시2 경계인으로 살다 2003년 입국해 이념의 광풍속에 큰 어려움를 겪었던 송두율 교
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부산국제영화제
PIFF

"철학자가 가진 철학의 깊이에 천착하기보다는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유감스럽고 안타까움에 주목했습니다. 내 안에 당당했다고 생각하던 것이 한국의 모순이 집약된 사건을 통해 혼란을 겪었고, 결국 내 스스로의 문제 인식에서 출발했습니다. 절차적 민주주의가 확립됐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고 실종된 것이었습니다, 그냥 지나간 사건에 대한 회고보다는 '지금은 다른가', '과연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10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해운대 메가박스 상영관. 6년 만에 작품을 내놓는 감독은 뭔가 할 말이 많은 표정이었다. 관객들의 질문에 간단하게 답변하지 않고 길고도 자세하게 설명을 이어갔다. 거기에는 감독 자신이 영화를 통해 말하고 싶은 '깊은 성찰'이 담겨 있었다..... 전체기사보기▶







* 작품정보

경계도시2  홍형숙 ㅣ2009 ㅣ104min
2003년 송두율은 스파이였고, 2009년 그는 스파이가 아니다. 그때 그의 죄는 과연 무엇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