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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여는 영화제, 충주작은영화제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충주작은영화제는 독립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충주 유일의 인권영화제인데요.
지방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수작다큐멘터리 작품들을 종합선물세트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선물같은 영화들 중에서도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답니다. 



[충주인터넷신문] 충주작은영화제,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 주목받아.



지난 21일부터 충주호암예술관에서 열린 제9회 충주작은영화제가 충주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23일 폐막했다.

‘여성과 가족, 그리고 삶’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3일간 상영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달려라 아차오, 텐텐(20세기,서울, 여성 행복, 데이트), 날아라 펭귄,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 나는 엄마계의 이단아, 할매꽃, 나무 없는 산 등 다큐와 드라마 장르인 영화들이 상영됐다.

 

▲ 충주작은 영화제추진위원회 회원들과 조세영 감독

 

충주작은영화제추진위원회 이선희 회장은 “여러 영화 가운데 엄선된 영화를 충주작은영화제를 통해 충주시민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준 충주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속적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자넷 메리웨더 감독의 ‘나는 엄마계의 이단아’ 상영 장면

 

2008년 대만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관객상과 심사위원특별언급상, 2008년 ATOM 시상식에서 최우수다큐멘터리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나는 엄마계의 이단아’는 자넷 메리웨더 감독의 출산과정을 직접 촬영하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여성주권을 과감한 터치로 보여줬다.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의 영화에서는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여성들이 '작은말하기'라는 모임에서 '성폭력 피해 드러내기'를 시작하는 모습,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 자신을 열어 성장하는 모습, 피해자라는 고정관념을 깨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줬다.....기사전체보기


충주인터넷신문 정정국 기자






개봉하지 않는 영화들을 만나보기 어려운 지방에서는, '작은'영화제들이 갖는 힘과 희망이 매우 큽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래요! 또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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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추인터넷신문]
충주작은영화제,
충주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작지만 아름다운 영화를 선정하여 매년 영화제를 여는 '충주작은영화제' (추진위원회 위원장 이선희)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충주호암예술관에서 충주 시민을 위한 9번째 무료 영화제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큰 박수를 받고 3일간의 상영을 종료했다.

▲ 충주작은영화제의 포스터

 

갑갑한 현실속에서 조금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임순례 감독의 2009년 작품 '날아라 펭귄'을 개막작으로 시작해서 '진과 빈' 두 자매의 사랑스럽고 애틋한 성장 이야기를 다룬 김소영 감독의 2009년 작품 '나무없는 산'까지 3일 동안 총 8편의 영화가 상영되었다.

10월21일 오후 6시 상영 '달려라 아차오'(잉 훼잉 쉬 감독, 대만,2006년 작품, 20분, 다큐),'텐텐'(울리케 오팅거 감독,한국,2008년 작품,47분,다큐),'날아라 펭귄'(임순례감독,한국, 2009년 작품,110분,드라마)이 상영되었다....전체기사보기 ▶

충주인터넷신문 이성근기자





* 작품정보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 조세영 | 2009 | 72min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여성들이 '작은말하기'라는 모임에서 '성폭력 피해 드러내기'를 시작한다. 대화 속에서 자신을 열어 사람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그녀들의 이야기.








할매꽃 문정현 | 2008 | 89min
반공이라는 이름의 공포정치 속에서 침묵해야만 했던 내 어머니의 무거운 짐을 덜어드리고 싶었다. 이 영화는 가족들의 묵은 한을 풀기 위한 해원의 몸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