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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시네마 달 라인업 

가히 독립영화의 해였다고 할 만한 2009년을 거쳐,
새해에는 또 얼마나 당찬  다큐멘터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2010 시네마 달 라인업!  안보면 아쉬워 잠 못잘지도 몰라요.
자, 함께 가볼까욧!  무브무브! 




2009년 하반기 각종 영화제를 뒤흔든 힘쎈 다큐멘터리들이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 극장가를 달굽니다!
홍형숙 감독의 <경계도시2>가 춘삼월(?) 바람을 타고, 권우정 감독의 <땅의 여자>는 수확기 들판에 황금물결을 이루듯 극장가로 향합니다.











 개봉영화





<경계도시 2> 2010년 3월 예정

경계도시 2  The Border City 2
홍형숙 Hyung-sook Hong ㅣ 2009 ㅣ104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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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2003 년, 재독철학자 송두율 교수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에서 37년만의 귀국을 감행한다. 그러나 그는 열흘만에 ‘해방 이후 최대의 거물간첩’으로 추락하고, 한국사회는 레드 컴플렉스의 광풍이 불어온다. 그리고 그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그의 친구들조차 공포스러운 현실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리고 6년이 흘렀다. 2003년 그는 스파이였고, 2009년 그는 스파이가 아니다. 그때 그의 죄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한국사회는 그때와 얼마나 다른가?

수상경력
2009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상, 독불장군상(2009) 
DMZ 다큐멘터리영화제 관객상 (2009)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AND배급지원펀드(2009)








리뷰 원문 
철철 끓어오르는   영화의 온도를 담아내기에는 글로는 부족하다. 언론, 이데올로기, 집단주의, 국보법의 문제를 관통하는 레드컴플렉스가 자명한 이곳, 비극을 너무도 간단하게 망각해버리는 한국 사회를 관객은 반드시 마주해야 한다. 자기 안의 레드컴플렉스와 필사적으로 싸우는 고투는 비단 감독만의 것이 아니다. 아파도 고통에 맞설 것. 객석의 몫이 어느 때보다 크다. _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심사단 리뷰 중











<땅의 여자> 2010년 하반기 예정

땅의 여자  Earth's Women
권우정 Woojung KWON  l 2009 l 95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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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대학 때부터 농민운동가를 꿈꿔온 강선희, 캠퍼스 커플인 남편을 따라 농촌에 정착한 변은주, 농활을 통해 땀 흘려 일하는 모습에 흠뻑 반한 부잣집 막내딸 소희주. 대학동창인 세 여자는 나고 자란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왔다. 농사를 지으며 희고 곱던 손은 볕에 그을린 채 거칠어갔고, 농민운동을 하며 아이들은 늦은 밤까지 엄마를 기다리는 일이 많아졌다. 그들이 꿈꾼 건 농민의 삶이었지만 그들의 현실은 팍팍한 농민의 삶에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살아가야하는 여성의 삶이 무겁게 더해진 것이었다. 영화는 이 땅에서 여전히 변방으로 밀려나 있는 두 이름, ‘여성’과 ‘농민’으로 살아가는 그들의 1여 년에 걸친 행보를 기록했다.

수상경력
14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2009)
6회 두바이국제영화제 초청상영 (2009)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PIFF 메세나 상'





기사원문
그들과 일 년 반 동안 동고동락하며  좇은 그 꿈의 궤적은 때로는 풍파를 겪었지만 옹이 진 나무처럼 단단하게 뻗어나갔다. 내년에는 개봉까지 기다리는 상황. 여성 농민이라는 특수한 소재로 시작했지만 <땅의 여자>는 결국 힘겨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을 위한 응원이라고, 권우정 감독은 말한다. “현실이 희망적이지는 않잖아요. 힘든 일도, 행복한 일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을 주고 싶었어요. 언니들처럼 낙천적으로, 꿈을 잃지말라고 말이에요.”  - 서울독립영화제 수상 후 무비위크 인터뷰 중 
















또한 새해의 시네마 달 신작들도 벌써부터 입소문이 퍼지며 그 앞날의 순풍을 예감합니다.
본격염장연애질다큐 <쿠바의 연인>,  20대 다큐멘터리 <개청춘>, '대추리'시리즈 완결판! <대추리에 살다>,  '미군은 가고 그녀들만 남았다 <아메리칸 앨리>, 당당한 우리 언니들이 뿔났다! <평촌의 언니들>! 등 2010년 must have 다큐멘터리들을 '공동체 상영'으로 더 가깝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해를 더할 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독립영화사랑!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애정부탁드려요!




 
쿠바의 연인 Cuban boyfriend /Novio cubano
정호현 Hohyun Joungㅣ2009ㅣ 93min

시놉시스
감독은 작열하는 태양아래 춤과 음악이 흘러 넘치는 나라 쿠바에 도착한다. 교육도 공짜, 의료도 공짜인 이 ‘색시’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 그러던 어느 날, 감독은 아바나 대학에서 젊고 귀여운 쿠바 청년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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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춘
여성영상집단 반이다 | 2009 | 83min
시놉시스

스물 일곱의 봄, 나(반이다의 경화)는 친구들과 함께 20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다. 7년차 대기업 직장인 민희와 술집 직원 인식, 촛불집회에서 만난 방송국 막내작가 승희가 주인공이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섭외를 했지만, 막상 촬영을 해보니 불안한 한국사회의 현실만큼 그들의 삶도 불안하다. 민희는 전망을 가질 수 없는 회사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인식은 자신의 가게를 내기 위해 배우고 싶은 일이 많다. 승희는 입봉을 위해 휴일도 없는 빡빡한 회사생활을 버티고 있다. 돈도 없고 경험도 없는 반이다가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일에도 자꾸 문제가 생긴다. 그렇게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되었다. 우리는 1년 동안 희망 비슷한 것이라도 발견할 수 있을까?

공식블로그
http://dogtal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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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에 살다 Memories of Daechuri
정일건 Il-gun Jung ㅣ2009 |  82min


시놉시스
2006
5, 한 시골 마을이 지도에서 사라졌다.

평택 미군기지 확장 예정지인 대추리는 고립된 섬과 같았다. 반복되는 통제와 철거의 위협 속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

대추리에는 지킴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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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앨리 American Alley
김동령 | 2008Ⅰ90min

시놉시스
기지촌은 여전히 현재진행중이다. ‘아메리칸 앨리’는 기지촌의 새로운 이름으로, 이곳에는 더 이상 ‘달러벌이의 역군’이라 불리던 양공주는 없다. 다만 나이든 할머니들과 필리핀, 러시아에서 온 ‘엔터테이너’들이 살고 있을 뿐이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아메리칸 앨리에서 미군은 언제나 왔다가 떠나는 존재였다. 따라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강해져야만 한다. 어떤 여성들은 결혼을 선택하고 또 출산을 하기도 하며, 이혼을 경험하고, 추방당하기도 한다. 짧은 시간 안에 경험하게 되는 이 놀라운 사건들은 여성들이 밥을 먹고, 옷을 입고, 잠을 자고, 끝없이 버스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 속에서 전개된다.


영화제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2008)
서울독립영화제 2008
2009 인디다큐페스티발
인디포럼 2009
2009 야마가타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오가와 신스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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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의 언니들 Pyeong-chon's Sisters
임춘민 Chun-min Lim  2008 | 113min


시놉시스
2007년 6월 ‘비정규보호법안’ 시행 한달 전 뉴코아 킴스클럽 계산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들은 해고 통보를 받는다. 6월 23일부터 시작된 전면파업은 장기화되고, 파업에 참가한 비정규직 조합원들은 점점 지쳐간다.

영화제
강릉인권영화제 (2008)
인디다큐페스티발 (2009)
인디포럼 (2009)
제14회 광주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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