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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진흥위원회의 공모제 심사논란] 지난 2월 5일  금요일에 mbc 9시 뉴스의 집중보도가 있었습니다. 배철수 음악캠프는 20주년을 맞아 오는 2월 9일 ‘이명박정부 문화정책’ 긴급토론회(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128호) 를 가진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 김명준 미디액트 소장님도 함께 참여하여 목소리를 더한다고 합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부당한 결론으로 마무리 지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 mbc 9시 뉴스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5PxcLeqEQxc

* 배철수 음악캠프 ‘이명박정부 문화정책’ 긴급토론회 관련 기사 보기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73







[씨네21]
[이영진의 영화 판.판.판] 해괴한 변명



기자회견을 마친 조희문 위원장이 미디액트 수강생들의 질문공세를 받고 있다.



기사원문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조희문)가 2월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1월25일 영상미디어센터, 독립영화전용관 운영자를 발표(740호 포커스 ‘정치 아닌 심사기준은 무엇입니까’ 참조)한 지 불과 1주일 만이다.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지적했듯이 영진위의 ‘긴급’ 대응은 이례적이다. (사)시민영상문화기구, (사)한국다양성영화발전협의회가 해당사업 운영자로 각각 선정되자 비난 여론이 급등한 것이 영진위를 서두르게 만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준비가 부족했던 모양이다. 조 위원장의 해명은 신통치 않았고, 영진위 기자회견은 외려 불을 댕긴 격이 됐다.

먼저 공모에서 탈락한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와 한독협의 관계. 조 위원장은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가 “기존의 미디액트 운영에 대한 전문성과 성과 등을 언급한다면” 이는 한독협과 연관된 것이므로 공모 자격 자체가 없다고 했다. 그는 한독협이 지난해 감사원 감사 결과 “위원회 보조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했”으며, “앞으로 한독협은 영진위 지원에서 일정한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가 “한독협과 무관한 단체라면 지난해 10월29일 법인 설립한 신생단체”이므로 시민영상문화기구와 다를 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조 위원장의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미디액트 운영진은 한독협 회원”이니 ‘한독협=미디액트’라는 조 위원장의 논리는 해괴하기까지 하다. “영진위 위원장은 한국문화미래포럼 회원”이니 “영진위=한국문화미래포럼”이라고 말하면 조 위원장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동안 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해왔던 미디액트 관계자들은 조직을 강화해 지난해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라는 새 법인을 만들었고 공모에 응했다. 영진위가 이를 모를 리 없다. 조 위원장의 말대로라면 결국 한독협과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는 한통속인데, 공모 접수는 도대체 왜 받아들였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한독협에 따르면, 조 위원장은 미디액트에 “잘 준비해서 공모에 참여하라”고 독려하기까지 했다.  기사원문 >>







[한겨레] [기고] 왜 문화의 지평을 스스로 좁히는가 / 태미 코 로빈스


기사원문 (전략)어떤 이들은 독립영화전용관과 영상미디어센터 운영권을 보수단체에 넘긴 이번 결정을 한류와 한국 드라마 수출을 유지하기 위한 과도한 상업적 투자와 관련해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독립영화야말로 지난 10년 동안 문화상품과 관련한 한국의 지위를 높이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해왔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는 일정 부분 이런 비판에 동의한다. 그래서 나는 <망설이지마>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장수현을 감싸안는 한태우의 제안처럼, 조희문 위원장과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복수’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믿는다.

나는 한국의 독립영화와 대중문화 모두를 옹호하고 싶다. 하지만 한가지 명백한 것은 그동안 미디어나 문화상품의 지평을 빠르게 넓혀왔던 한국이, 이제 지평을 놀랍도록 좁혀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다. 2월2일 문화부 앞에서는 기자회견이 열려 국제사회의 청원서가 전달됐다. 청원서의 핵심은 이것이다. “국제사회는 이번 결정이 ‘공정하고 개방적인 경쟁’이었다는 한국 정부의 주장을 믿지 않으며, 미디액트의 스태프는 그 누구보다 공공미디어센터 운영에 더 적합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기사원문 >> 





* 미디액트 가기

http://www.mediact.org/web/index_submenu.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