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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독립영화와 함께하는 인디포럼 월례비행!
2월의 상영작은  <경계도시>, <경계도시2> 입니다. 재독철학자 송두율 교수 사건(?)을 통해 한국 사회의 광기어린 이면을 드러내고 성찰을 이끌어내는 작품, <경계도시2>가 개봉을 앞두고 각계 각층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월례비행 뿐만 아니라 이 후 개봉까지 이어지는 시사회에도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의 응원과 참여 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경계도시2> 3월 18일 개봉!




[연합뉴스]<송두율 교수가 한국 사회에 남긴 것>
경계도시'ㆍ'경계도시2' 연속 상영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재독 학자 송두율 교수의 37년 만의 귀향과 이를 둘러싼 이념적인 논쟁을 담은 다큐멘터리 '경계도시2'와 전편인 '경계도시'를 함께 볼 기회가 마련된다.

인디포럼 작가회의는 23일 오후 6시 20분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리는 정기 상영회 '월례비행'을 통해 '경계도시'(2002)와 '경계도시2'(2009)를 연속 상영한다.  원문












* 작품정보



경계도시 홍형숙 | 2002 | 79min
재독(底)철학자 송두율 교수는 한국정부로부터 ‘간첩’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입국금지상태다. 그런 그가 마침내 33년만의 귀향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분단시절 베를린의 별칭이었던 ‘경계도시(境界都市)’, 그리고 아직도 거미줄처럼 얽힌 레드 콤플렉스의 포위망 속에 있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 그는 과연 돌아올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지구상의 마지막 경계도시에서 ‘거침없이’ 그를 맞을 수 있을 것인가?  






경계도시2  홍형숙 ㅣ2009 ㅣ104min
2003 년, 재독철학자 송두율 교수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에서 37년만의 귀국을 감행한다. 그러나 그는 열흘만에 ‘해방 이후 최대의 거물간첩’으로 추락하고, 한국사회는 레드 컴플렉스의 광풍이 불어온다. 그리고 그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그의 친구들조차 공포스러운 현실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리고 6년이 흘렀다. 2003년 그는 스파이였고, 2009년 그는 스파이가 아니다. 그때 그의 죄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한국사회는 그때와 얼마나 다른가?